자료제공_ Instagram @ttae.loook_

'프로토콜 (protocol)'은 독일어로

저장, 기록, 저장장치라는 뜻이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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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을 비롯하여 테이블마다 비치된

 다양한 슬로건을 만나 볼 수 있는데요.

"Our records will continue to be written."

우리의 기록은 계속해서 쓰여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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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콜은 스몰 로스터리 카페로

로스팅 프로파일과 커피추출 레시피로

기록되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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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커피들을 소개하기 위해 시작되고,

끊임없이 고민하고 기록하는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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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공간이 될 프로토콜은

작업실처럼 누구에게나 커피 한모금과 함께

멋진 하루를 기록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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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방 작업실 느낌이 물씬나는

감각적인 공간의 프로토콜.

프로토콜의 뜻을 알고 나니 

컨셉에 딱 들어맞는 공간이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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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조명과 일렬로 놓인 테이블은

기존의 카페들과 다른

인테리어와 테이블배치로 더욱 인상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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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연희동은 대학생이나 직장인 등

카공족들이 많은 지역으로

카공족까지 생각한 공간이 아닐까 싶어요.

넓은 테이블과 책상등까지,

카공을 위한 최적의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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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콜 로스터스에서 만날 수 있는 커피는

블렌드1종과 싱글 3종으로 

차같은 커피를 표현하고자

농도보다는 향미가 주가 되어

단맛을 내는 로스팅과 추출에

가장 중점으로 둔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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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된 원두에 대한 설명으로

원두를 선택하시고 나의 취향에 맞게

커피를 골라 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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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고 따뜻한 공간에서

마음에 드는 커피 한 잔 드시면서

하루를 기록해보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