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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다니수국밭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월평로50번길 17-30
• 운영기간 : 6월 한달간 운영 (08:00~20:00)
• 입장료+수국 한송이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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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수국명소 답다니수국밭은 서귀포시 월평마을의 주민들이 서로 힘을 합쳐 꾸며가는 공간으로 해마다 노지에 수국을 피워 이를 관광객들에게 선보이며 그에 따른 수익금을 마을을 위해 사용하거나 다음 해 수국밭을 조성하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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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공간은 넉넉하지만 워낙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이다보니 자리가 부족해 멀리 주차 후 걸어오시는 분들도 볼 수가 있다. 입장료는 5,000원을 받고 있으며 입장료를 지불하면 수국 한 송이를 받아볼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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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마을 조합이 제작한 천연 염색 손수건과 마스크, 솜사탕, 직접 기른 황금향과 감귤 착즙쥬스 등 을 판매하고 있다. 마을의 어머님들이 친절하게 마을에 대한 이야기와 수국이 어디가 제일 이쁜지 친절히 알려주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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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과 동시에 받아볼 수 있는 수국은 플라스틱에 물을 넣어서 이렇게 주는데 이유는 지난해 그냥 수국만 딸랑 주었더니 오래가지 못해서 고안해 낸 것이 이 방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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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넓은 곳은 아니지만 노지에서 피어난 수국들의 향연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가족, 친구, 애인과 함께와서 수국도 감상하고 사진도 찍기에 더 없이 좋은 장소가 되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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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포토존도 마련되어있고 한 눈에 수국밭 전체를 바라볼 수 있어 많은 인파에도 사람 찾기에 매우 적합하다. 특히 어린아이들과 함께 찾아보기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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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은 40여 가지가 넘는 종이 있으며 6월~7월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데 제주 수국 명소 곳곳에 아름답게 수국이 피어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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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스러운 정겨움과 더불어 수국과 함께 사진찍기 좋은 답다니수국밭 중에 다니라는 명칭은 탑을 쌓다는 제주어로 마을에 부정한 기운이 들어오지 않도록 쌓은 돌담을 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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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제주도 아이와, 연인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답다니수국밭은 제주 핫 플레이스 장소로 여행 일정에 넣는걸 추천한다. 참고로 수국밭은 6월 한달간만 운영하니 서둘러서 방문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