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포주상절리
대포동 주상절리는 제주공항에서 한라산 횡단도로(99번 국도)를 타고 중문의 여미지 식물원을 지나 중문민속촌을 거쳐 제주국제컨벤션센터로 우회전하면 대포동 주상절리군을 볼 수 있다. 서귀포시 대포동 해안에는 '지삿개' 또는 '모시기정'이라고 불리는 절경지가 있다. 육각형의 돌기둥이 겹겹이 쌓여 성처럼 우뚝우뚝 솟아있는 돌기둥 사이로 파도가 부서지는 모습은 한 폭의 그림과도 같다. 지삿개해안 주상절리는 약 1㎞에 이르는 해안에 걸쳐 높이가 30m 정도인 사각내지 육각형 바위가 깎아지른 절벽을 이루고 있다.
운영시간
09:00 - 18:00 (입장마감 17:40)
휴무정보
연중무휴
유의사항
※ 현재 주상절리대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조치 조정에 따라 이용인원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하루 최대 3,818명 입장가능)
※ 방문전에는 전화 등을 통해 이용방법을 미리 확인해주시고 마스크착용, 입장 전 발열체크, 참석명부 작성 등 방역수칙지침도 준수해주시기 바랍니다.
홈페이지
제주특별자치도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 36-30 (중문동)
상세소개
ⓒ한국관광공사
대포주상절리 는
막혔던 가슴이 탁트이도록시원스레 부서지는 파도,
신이 다듬은 듯 정교하게 겹겹이 쌓은 검붉은 육모꼴의
돌기둥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는 주상절리대입니다.
@armanino2님의 블로그
자연의 위대함과 절묘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천혜의 관광자원으로 제주도 지정문화재 기념물 제50호,
천연기념물 제 433호인 귀중한 자연이 준 선물입니다.
@lalala5719님의 블로그
서귀포시 중문동에서 대포동에 이르는 해안을 따라
약 2km에 걸쳐 발달해있으며 높이가 30~40m,
폭이 약 1km 정도로 우리나라 최대 규모를 자랑합니다.
@lalala5719님의 블로그
특히 기둥모양의 절리대는 믿기지 않을 만큼 정교하고,
현대의 예술작품 처럼 기하학적인 모양을 지니고 있습니다.
@armanino2님의 블로그
기둥에 부딪히는 파도 또한 가히 예술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파도가 심하게 일때는 높이 20m 이상 용솟음 치는
장관을 연출해 보는 이의 넋을 빼았습니다.
@armanino2님의 블로그
자연이 선사하는 천혜의 절경을 만나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득히 먼 옛날, 지각변동으로 인해 이루어진
대포주상절리대에 꼭 한번 방문해보세요!
요금/비용 안내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