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어달해변

출렁이는 파도 사이에 검은 갯바위들은 더 시원한 파도소리와 함께 하얗게 일렁이며 멋진 장면을 연출한다. 특히 2~4도 경사에 평균 수심도 1m 밖에 안되어 가족단위 휴양지로 알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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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실과 탈의실, 화장실이 모두 갖춰져 있어 해수욕을 즐기러 온 사람들이 편하고 깨끗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급수대와 매점, 파라솔 등의 편의시설이 제공되어 여유롭게 여행을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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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달해변’에는 야영장도 마련되어 있어 캠핑을 즐기는 여행객들에게도 바닷가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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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달해변 포장마차

1년에 약 40일정도면 열리는 어달해변포차는 여름철 동해에서 가장 인기있는 여행코스 중 하나이다. 매년 여름시즌만 짧게 운영되기 때문에 해수욕장개장시기와 운영여부를 확인하고 방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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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바로 앞에서 포장마차 가득한 분위기를 즐기며 맛있는 동해의 해산물과 맛있는 안주를 맛볼 수 있다. 전국에디에서도 만나볼 수 없는 특별한 곳이기 때문에 여름철 동해로의 여행계획이 있다면 무조건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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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형형색색의 파라속 아래에서 레트로한 감성이 가득한 빨간 테이블과 의자에 앉아 술 한잔 하면 여행의 피곤함이 싹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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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포차는 한 군데에서만 운영하는 것이라 아니라 여러 매장이 함께 합쳐져 있어서 천천히 둘러보고 메뉴와 가격이 마음에 드는 포차로 가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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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노을이 지는 시간부터 해가 질 때까지 시간을 보내면 어달해변포차의 진면목을 제대로 느낄 수가 있다고하니 되도록 이 시간에 맞춰서 방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