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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강면 사인암리에 위치한 사인암은

선암계곡의  상.중,하선암과 함께

단양군 동남쪽에 있는 단양팔경 중 하나로,

단양 남쪽 남조천변의 푸르고 깊은 계류를

끼고 있는 높이 70m의 기암절벽입니다.

인스타그램 @yunhu.love

푸르고 영롱한 옥빛 여울이 수백 척의 기암절벽을

안고 휘도는 수려한 절경을 간직한 덕분에

운산구곡(雲仙九曲)이라는 이름을 얻은 곳을

사계절 내내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인스타그램 @_kyunga_

사인암 앞쪽으로 남조천이 흐르고있고

주변이 데크길로 조성되어있어 물놀이 하기에 좋은

최적의 환경이라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_kyunga_

사인암 계곡은 하나의 계곡안에서도 여러종류의

물놀이 스팟이 함께있는 곳이라 누구와 방문해도

취향껏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인스타그램 @kim_seol_no.9

튜브와 구명조끼 착용이 필수인 비교적 깊은 수심부터

아이들이 놀기 좋은 낮은 수심, 그리고  마치 래프팅하는

강줄기처럼 물살이 빠르게 흐르는 구간까지

다양한 물놀이 스팟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rinni__o

데크길 바로 옆에는 카페, 펜션, 매점 등이

편의시설이 밀집된 메인스트리트가 

조성되어있어 당일치기 여행객도,

1박2일 여행객도 편하게 놀다갈 수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kim_seol_no.9

전용주차장이 없어 도로 한쪽에 주차하거나

사인암 근처의 청련암 주차장을 이용해야합니다.

청련암 주차장의 경우 평상 시 에는 무료개방하나

피서철에는 1시간당 2,000원의 요금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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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팔경중의 하나인 사인암을 감상하며

 물놀이도 즐길 수 있는 사인암 계곡에서

여름철 무더위를 날려버리는 시원한 시간 보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