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서산(홍성)
높이는 790m로, 금북정맥의 최고봉이다. 예로부터 까마귀와 까치가 많이 살아 까마귀 보금자리[烏棲]라고 불렀고, 정상에 서면 서해안 풍경이 시원하게 보여 서해의 등대라고도 불렀다. 장항선 광천역에서 가까워 철도산행지로도 알려져 있다. 등산코스에는 보령시 청소면 성연리에서 시작해 능선 안부를 지나 주능선을 거쳐 정상에 오른 뒤 억새군락지를 지나 던목고개, 정암사로 내려와 상담마을로 하산하는 코스와, 홍성군 광천읍 상담마을에서 시작해 정암사를 지나 능선고개에 오른 뒤 주능선으로 정상에 올라 남릉으로 내려가 성연리로 하산하는 코스가 있다.
대표번호
주소
충남 홍성군 광천읍 오서길 209-171
상세소개
ⓒ한국관광공사_사진갤러리_김지호
- 여행정보│홍성 제4경 오서산(홍성)
- 한줄소개│아름다운 억새산행
- 오시는길│충남 홍성군 광천읍 오서길 209-171
- 주차시설│주차장 무료 이용 가능
- 산행안내│041-630-1425
ⓒ한국관광공사_사진갤러리_김지호
- 오서산 소개
정암사에서 정상까지 구간은 가파르면서 군데군데 바윗길이 자리해 약 1시간 동안 산행 기분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어 동호인들이나 가족 등반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산 정상에서는 수채화처럼 펼쳐진 서해의 망망대해 수평선과 섬자락들을 관망할 수 있다.
산 아래로는 질펀한 해안평야와 푸른 서해바다가 한눈에 들어와 언제나 한적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naverblog@babyseojun
- 오서산 유래
천수만 일대를 항해하는 배들에게 나침반 혹은 등대 구실을 하기에 예로부터 '서해의 등대산'으로 불려왔었다. 정상을 중심으로 약 2km의 주능선은 온통 억새밭으로 이루어져 억새 산행지의 명소이기도 하다. 또한 까마귀와 까치들이 많이 서식해 산 이름도 "까마귀 보금자리"로 불리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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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산코스
- 오서산1코스 : 성연주차장 -> 오서산(정상) / 120분 소요
- 오서산신풍리코스 : 장곡길 -> 신풍리종점 / 90분 소요
- 오서산화암리코스 : 우수고개길 -> 화암리종점 / 30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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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
한국관광공사
NAVER지식백과_한국지명유래집 충청편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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