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삼지
1944년 축조된 18,200평의 소규모 제수지로서 인근의 대호만의 등장으로 어족 자원이 잘 보존되어 단골꾼들만 쏠쏠한 재미를 보는 곳이다. 정통 붕어 낚시터이며 수초낚시에서 월척을 맛볼 수 있다. 미끼로는 지렁이가 우세하고, 제방 우측 소나무숲은 야영자리로 적합하나 씨알이 잘고, 제방 좌측 하류 수몰 논자리는 마리수로 재미를 볼 수 있는 포인트이다. 상류의 갈대와 부들이 있는 곳이 가장 무난한 조과를 보인다. 조용한 개인 단위의 낚시인들에게 적합하다.
주소
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 덕삼리
상세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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