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암서원
1719년(숙종 45)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유숙(柳淑)과 김홍욱(金弘郁)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721년(경종 1)에 ‘성암(聖巖)’이라고 사액되어 선현 배향과 지방 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왔다. 그 뒤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71년(고종 8)에 훼철되었다가 1896년 복원되었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사우(祠宇), 재실(齋室), 중앙의 신문(神門)과 양옆 협실로 된 내삼문(內三門), 중건비·정문 등이 있다. 사우에는 유숙과 김홍욱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으며, 재실은 제향 시 제관들의 숙소와 관리인의 숙소로 사용하고 있다. 이 서원에서는 매년 2월 중정(中丁 : 두 번째 丁日)과 8월 중정에 향사를 지내고 있으며, 제품(祭品)은 7변(?) 7도(豆)이다. 현재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205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유물로는 『원지(院誌)』1권, 『중건지(重建誌)』1권, 『존재 유 선생 유고(存齋兪先生遺稿)』3권이 있다. 재산은 서원 대지 400여 평, 밭 400여 평 등이 있다.
유의사항
※ 입장 가능 여부 확인 후 방문
대표번호
주소
충남 서산시 성암1로 45 성암서원
상세소개
ⓒ문화재청국가문화유산포털_성암서원
- 여행소개│성암서원
- 한줄소개│서산에서 떠나는 역사여행
- 오시는길│충남 서산시 성암1로 45
- 주차정보│주차장 없음
- 성암서원 소개
ⓒ문화재청국가문화유산포털_성암서원
서산시 읍내동에 위치한 성암서원은 고려후기 공민왕대의 문신인 유숙과 조선중기 인조.효종 대의 문신인 김홍욱의 위패를 모셔놓은 서원이다.
ⓒ문화재청국가문화유산포털_문화재자료_성암서원
ⓒ문화재청국가문화유산포털_성암서원
조선시대 중기 이후 학문 연구와 면현의 제사를 위해 사림에 의해 설립된 사설교욱기관인 성암서원은 1984년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205호로 지정되었다.
- 성암서원 역사
ⓒ문화재청국가문화유산포털_성암서원
숙종 45년(1719)에 세운 이 서원은 경종 1년(1721)에 나라에서 내린 ‘성암서원’이라는 현판을 받은 사액서원이다.
ⓒ문화재청국가문화유산포털_성암서원
고종 8년(1871)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철폐되었다가 1923년 서원을 다시 세우자는 움직임이 일어나 이듬해인 1924년에 다시 지어졌다. 이후 여러차례 고쳐지며 1988년 군의 재정지원으로 전면적 보수가 진행되었다.
- 성암서원 겹벚꽃
ⓒiclickart
성암사원에서는 1년에 한번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겹벚꽃 나무를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 성암서원 같이 둘러보기 좋은 곳
ⓒ한국관광공사
* 서산경주김씨고택 *
이 고택은 정순왕후 생가와 나란히 있는 한옥으로, 정순왕후를 배출한 경주김씨 가문이 정착하여 거주하고 있는 집이다. 음암면 유계리의 [한다리]라 부르는 평지 마을의 낮은 야산을 배경으로 동쪽을 바라보는 전통 목조 한옥 기와집으로 건축의 기법과 목재의 상태, 가옥의 배치 등으로 보아 19세기 중엽에 건립한 것으로 추정된다.
ⓒ문화재청국가문화유산포털_성암서원
[ 본문출처 : 한국관광공사 ]
※ 위 정보는 24년 03월에 등록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 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