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선흘리벵뒤굴
벵뒤굴은 동굴 총길이가 4,481m로 세계적으로 가장 복잡한 미로형 동굴에 속하는 용암동굴로, 용암류가 평평한 대지상에서 복잡한 유로를 가지며 연속적으로 흘러 형성되는 미로형 용암동굴의 생성과정을 밝힐 수 있는 중요한 학술적 가치를 가진 동굴이다. 또한, 지표면 가까이 생성되어 동굴 천장과 지표가 매우 얇아 함몰된 입구가 여러 개 있으며, 동굴내부에는 곳곳에 2층, 3층의 동굴구조와 용암석주, 용암교 등과 같은 동굴지형이 잘 발달되어 있어 만장굴 등과 함께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용암동굴 중 하나이다. ※ 현재 벵뒤굴은 동굴 생성물 등의 보호를 위해 공개제한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관광 목적으로 출입할 수 없다. 관리 및 학술 목적 등으로 출입하고자 할 때에는 문화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일반 관광객은 제주 세계유산축전을 통해 1년에 한 번 특별탐험 프로그램을 통한 방문이 가능하다. 이는 선착순 신청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탐험 가능 코스는 변동될 수 있으므로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공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거문오름 용암동굴계에서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동굴은 벵뒤굴, 만장굴, 김녕굴, 용천동굴, 그리고 당처물동굴이다.
유의사항
※ 동굴 생성물의 보호를 위해 공개제한지역으로 지정
※ 제주 세계유산축전을 통해 방문 가능
대표번호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흘서5길 5-71
상세소개
- 관광정보│제주선흘리벵뒤굴
- 한줄소개│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용암동굴
- 오시는길│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산 365
- 관광문의│1600-0064
- 제주 선흘리 벵뒤굴 소개
벵뒤굴은 동굴 총 길이가 4,481m의 세계적으로 가장 복잡한 미로형 동굴에 속하는 용암동굴로 용암류가 평평한 대지상에서 복잡한 유로를 가지며 연속적으로 흘러 미로형 용암동굴의 생성과정을 밝힐 수 있는 중요한 학술적 자치를 가진 동굴이다.
벵뒤굴은 지표면 가까이 생성되어 동굴 천장과 지표가 매우 얇아 함몰된 입구가 여러개 있으며, 동굴 내부에는 곳곳에 2층, 3층의 동굴 구조와 용암석주, 용암교 와 같은 동굴지형이 잘 발달 되어 있어 만장굴 등과 함께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용암동굴 중 하나이다.
- 미로형(braided maze)동굴 벵뒤굴
소규모 지굴들이 거미줄 처럼 복잡하게 얽혀있는 미로형(braided maze)동굴이며, 내부에는 다층구조가 발달하며 용암석주, 용암교, 용암주석, 용암표석, 홈구조, 낙반 등과 같은 구조가 잘 남아 있다.
또한 동굴 내부에는 사람이 거주했던 흔적 뿐 아니라 탄피, 유리병 철제도구 등과 같은 유물도 남아있다.
* 지명 유래 *
"벵뒤"는 들판을 가리키는 제주 방언이며, 비교적 평탄한 용암대지에 발달하여 지명이 유래되었다.
- 벵뒤굴 방문시 유의사항
현재 벵뒤굴은 동굴 생성물 등의 보호를 위해 공개제한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관리 및 학술 목적 등으로 출입을 하고자 할 때에는 국가유산청장의 허가를 받아 출입할 수 있다.
일반 관광객은 제주 세계유산축전을 통해 1년에 한번 특별 탐험 프로그램을 통한 방문이 가능하며 선착순 신청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탐험코스는 변동 될 수 있다.
[ 본문출처 : 한국관광공사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
※ 위 정보는 24년 07월에 등록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 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