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레일바이크
정선레일바이크는 우리니라 최초의 레일바이크다. 2인승과 4인승 두 종류가 있다. 출발역은 구절리역이다. 종착역인 아우라지역까지 시속 약 15~20km로 달린다 정선선 옛 철길 7.2km 구간은 굳이 ‘최초’를 언급하지 않아도 그 명성을 실감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정선이 간직한 강과 계곡 그리고 숲이 번갈아가며 등장한다. 철길 위로 높게 가지를 뻗은 나무 사이를 지나고 강물 위로 난 철교를 지난다. 터널은 또 다른 신세계다. 어둠 속으로 들어서면 색색의 조명이 더해져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시간여행을 떠나는 듯하다. 전체적으로 경사가 가파르지 않아 크게 힘들지 않고, 풍경을 감상하며 지나기에도 큰 무리는 없다. 그리 30~40분을 달리면 종착역인 아우라지역에 다다른다. 아우라지역에서 출발역인 구절리역까지는 풍경열차로 갈아타고 돌아온다. 같은 구간인데 레일바이크를 타고 지날 때와는 다른 느낌이다. 속도는 더 빠르지만 폐달을 밟는 수고를 덜어내, 창밖 풍경을 좀 더 천천히 음미하며 지날 수 있다. 구절리역의 여치카페와 아우라지역의 어름치카페 등도 볼거리다. 기차 외관에 여치와 어름치 조형물을 입혀 포토 존으로 인기다. 개미펜션 또한 그 모양이 흥미롭다.
운영시간
09:0 - 18:00
평일(2회~5회차) / 주말(1회차~5회차)
홈페이지 확인 후 방문필수
소요시간
1시간 30분 소요 (레일바이크(40~50분) + 풍경열차(20~25분)
체험내용
- 레일바이크
- 기차/개미펜션
유의사항
※ 고객님의 안전을 위하여 운행시간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 주말은 많은 고객님의 이용으로 효율적 이용을 위하여 시간적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우천시에도 정상운행 합니다. (우비 개별 지참)
※ 7,8월에는 단체예약을 받지 않습니다.
※ 현지 사정에 따라 시간은 유동적으로 변동될 수 있으며, 단체 6대이상(2인승/4인승 구분없이) 예약시는 10%를 할인하여 드립니다. 단체예약시에는 반드시 전화(033-563-8787)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출발시간 20분 전까지 구절리역 매표소에서 예약 티켓을 발권하셔야 합니다.(출발시간 이후 탑승 불가)
※ 2인승과 4인승은 모델이 달라서 이용 시 거리가 떨어져 이용될 수 있습니다
※ 레일바이크는 정원을 초과하여 탑승이 되지 않습니다. 다만, 레일바이크 1대에 36개월 미만 영유아 1명까지만 보호자께서 안고 갈수 있습니다.
※ 애완견 동반 탑승은 소형견 한 마리만 가능하며, 애완견 가방을 꼭 준비하셔야 합니다.
(출발지로 복귀하는 풍경 열차는 다수의 고객이 이용함으로 애완견 동반 탑승은 불가합니다.)
※ 미성년자는 보호자가 미탑승시 레일바이크 이용 불가할 수 있습니다.
※ 만일 출발시간 전에 도착하지 못하게 된다면 탑승이 되지 않습니다.
홈페이지
대표번호
주소
강원 정선군 여량면 노추산로 745 KTX관광개발(주)정선레일바이크
상세소개
ⓒ한국관광공사
"온 가족이 바람을 가르며 온 몸으로 느끼는 자연"
정선레일바이크
- 233-845 강원도 정선군 여량면 노추산로 745 / 구절리역
- 하절기(3월~10월) 8:40 / 10:30 / 13:00 / 14:50 /16:40
- 동절기(11월~2월) 8:40 / 10:30 / 13:00 / 14:50
- 1시간 30분 소요(레일바이크(40~50분) + 풍경열차(20~25분)
- 2인승 30,000원 / 4인승 40,000원
- 시설물 안전점검으로 2022년 8월은 평일 1회차(08:40) 미운행합니다. (상황에 따라 기간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
레일바이크는 페달을 밟아 철로 위를 달리는 네바퀴 자전거로 유럽의 산악관광지에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철도((Rail)와 자전거의 약칭(bike)을 합친 말이다.
ⓒ한국관광공사
정선 아우라지를 거쳐 구절리까지 달리던 기차가 끊긴 철길에 새로운 레포츠로 각광받는 레일바이크를 설치, 정선아리랑의 애절한 사연과 함께 정선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
ⓒ한국관광공사
정선군과 한국철도공사, KTX 관광레저가 함께 운영하는 레일바이크는 2인용(무게 110kg)과 4인용(138kg)이 있으며, 커다란 몸체와는 달리 부드럽게 움직이기 때문에 4인용 레일바이크를 한사람이 페달을 밟아도 잘 달린다.
ⓒ한국관광공사
정선 레일바이크는 7.2km나 되는 전국에서 가장 긴 코스지만 오르막이 없는 내리막길이라서 힘이 들지 않아 더욱 각광받고 있다. 시속 10~30km까지 낼 수 있고, 바퀴가 4개라서 넘어질 염려도 없으며, 뒷차와 부딪혀도 간이 범퍼가 있어서 안전하다.
ⓒ한국관광공사
구절리 역에서 다정한 사람과 함께 레일바이크를 타고 송천의 맑은 물, 푸르고 싱그러운 산과 숲을 지나, 산위에는 부는 시원한 바람을 맞는다면 정선 여행의 묘미를 느낄수 있을 것이다.
ⓒ한국관광공사
노추산의 비경과 오장폭포를 둘러본 다음 구절리역안 여치의 꿈 카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레일바이크를 타고 아름다운 송천계곡을 지나가면 철길과 강의 양쪽에 늘어선 기암절벽과 정겨운 농촌풍경이 절로 감탄을 자아내게 만든다.
ⓒ한국관광공사
레일바이크의 출발지는 구절리역이며 종착지인 아우라지역까지는 7.2km로, 시속 15km로 천천히 달리면서 주변경치를 여유있게 즐기는 것이 좋다.
본문내용출처: 한국관광공사 투어API 4.0
(https://api.visitkore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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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