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에전망대
안반데기는 별과 은하수를 찍으려는 사진가들과 일반인들에게도 유명한 별 관측지이다. 안반데기에는 두 개의 전망대가 있는데 하나는 일출 전망대, 그리고 또 하나는 멍에 전망대이다. 전망대 위 아담한 정자에 앉아 바라보면 빙글빙글 돌아가는 풍력발전기, 그 너머로 보이는 강릉 앞바다도 새로운 풍경을 자아낸다. 야간 은하수를 관측하는 전망대로 유명하지만, 낮에는 드넓은 배추밭을 감상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운영시간
상시개방
휴무정보
연중무휴
대표번호
주소
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2214-98
상세소개
[email protected]_ojeong2
멍에전망대
- 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2214-98
안반데기 멍에전망대는 강원도에 위치해있는 곳으로 일출과 은하수를 볼 수 있는 별 관측지입니다. 예전에는 사진작가들만이 가는 숨겨진 장소였으나 현재는 일반인들도 많이 방문하는 강릉 야경관광지가 되었습니다.
안반데기는 크게 2곳으로 나뉘어지는데요. 하나는 일출전망대 하나는 멍애전망대입니다. 이 중에서 오늘은 은하수가 수직으로 서 있는 멍에전망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특히 멍에전망대까지 가는 길은 해발 1,100m의 고산지대인 엄청 높은 곳입니다.
안반데기 매표소 앞까지 올라오시면 왼쪽으로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공간이 넓은 편은 아니지만 많이 밀리는 주말이 아닌 이상은 주차공간이 있으니 주차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주차를 하고나서는 위로 900m 정도 더 올라가야 전망대가 나온답니다.
전망대로 올라오게되면 풍력발전기 소리가 엄청 나면서 바람이 정말 많이 부는데요. 이 곳은 1965년 이후 화전민들이 산비탈을 일궈낸 땅은 현재 약 20여 가구 농가가 거주중이고 하여 전국 최대 규모의 고랭지 채소밭을 볼 수 있는 장소랍니다.
멍에전망대에 오르면 정자가 보이면서 전망대를 알리는 비석도 같이 마련되어있습니다. 특별한건 없지만 사진작가, 일반인을 포함해서 많은사람들이 이 곳을 오르는 이유는 안반데기의 별과 배추가 심어졌을 때 풍경이 제일 아름답기 때문에 방문하는 것 같습니다.
지형이 넓고 우묵하다고 해서 지어진 안반데기는 명칭답게 산의 능선과 어우러지는 곡선의 아름다움운 말로 표현할 수 없다고 해요. 강원도에는 아름다운 곳이 정말 많지만 안반데기를 방문하시는 분들은 손 꼽을정도로 아름다운 장소로 기억에 남는다고들 합니다.
[email protected]_yoo_
밤에 오시면 별하늘을 보실 수 있고 낮에 방문하시면 풍력발전기와 어우러지니 전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낮에오든 밤에오든 멋진전경을 보실 수 있는건 마찬가지니 강릉으로 여행을 오신다면 한 번쯤 방문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