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청문화관광 https://www.brcn.go.kr

• 관람정보｜보령박물관
• 한줄소개｜보령의 향토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박물관
• 오시는길｜충남 보령시 대흥로 63
• 운영안내｜09:00~18:00
• 입장안내｜관람종료 1시간전 입장마감
• 비용안내｜관람료 무료
• 휴무안내｜매주 월요일 / 1월1일 / 설날·추석 휴무
• 전화문의｜041-930-0932

• 보령박물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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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지역 최초의 지방사 박물관인 보령박물관은 선사시대부터 근·현대 시대에 이르기까지 보령의 향토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박물관이다.

시대에 흐름에 따라 주거문화, 고분문화, 종교문화, 도자문화, 선비문화의 주제로 전시를 기획하여 보령의 역사를 한눈에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보령박물관 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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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전시유물로는 보령 관창리 유적, 웅천 구룡리 유적, 성주사지, 진죽리 유적 등에서 출토된 고고 유물과 기증받은 민속유물이다.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158호 금강암 비편과 충청남도 시도 민속문화재 32호 호서 옥마산 김부대왕지기 등 지정문화재가 있으며, 전시된 대부분의 유물이 보령에서 발굴된 유적의 국가귀속유물들로 구성되어 있다.

•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158호 금강암 비편

ⓒ문화재청_보령금강암석불및비편 https://www.heritage.go.kr/main/?v=1697502484198

이 금강암과 석불 조성 사실을 기록한 비석은 현재 절반 정도 파손된 상태의 비 편으로 남아있는데, 청석에 16줄 241자만 남아있다. 비 편의 기록은 조선 초기 왕실의 불교신앙 모습과 금강암과 석불의 조성시기를 알려주는 자료로서 의미가 있다.

• 충청남도 시도민속문화재 32호 호서 옥마산 김부대왕지기

ⓒ문화재청_호서 옥마산 김부대왕지기 https://www.heritage.go.kr/main/?v=1697502484198

1830년대 지석굴 마을에 살던 김국서의 꿈에 상자가 나타났고, 이튿날 바닷가 독살에 고기잡이를 나갔다 밀물에 떠밀려온 상자 속에 경순왕의 위태, 왕기, 그릇 등이 들어있어 당집을 짓고 보관하였다고 전해진다.

지역성 등 제작 의도가 특이하고 민속적인 차원으로 보전하고 활용할 수 있는 가치가 크기에 충청남도 민속자료로 지정하여 보존하고 있다.

[ 참고문헌 ]

보령시청문화관광 / 보령문화의전당홈페이지 / 문화재청홈페이지

※ 위 정보는 23년 12월에 등록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 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