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무대왕릉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文武大王面) 봉길리(奉吉里) 앞바다에 있는 신라 문무왕의 수중릉(水中陵). 사적 제158호이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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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 동해안로 1366-9
상세소개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봉길리 앞바다에 육지로부터
200m쯤 떨어진 바위섬이 하나 있는데,
이곳이 바로 삼국통일을 이룩한
신라 제 30대 문무왕 (661-681)의 수중릉입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삼국사기]에 의하면 왕이 죽으면서
불교식 장례에 따라 화장하고
동해에 묻으면 용이 되어
동해로 침입하는 왜구를 막겠다는
유언을 남겼다고 합니다.
<자료출처: 경주문화관광>
둘레 200m의 바위섬에 동서와 남북으로
십자 모양의 물길을 깎은 다음,
가운데 작은 못처럼 파여서
항을 이루고 있습니다.
<자료출처: 경주문화관광>
이곳에 깊이 3.6m, 폭 2.85m, 두께 0.9m의
큰돌이 물속 2m 깊이에 놓아져있는데,
큰 돌은 대왕암이라 하며,
사적 제158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자료출처: 경주문화관광>
대왕암은 자연 바위를 이용하여 만든 것으로
이 안에 문무왕의 유골이 매장되어
있을 것이라고 추측되고 있습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문무대왕릉이 보이는 봉길해수욕장은
동해바다 특유의 푸르고 맑은 바다를
가지고 있는 경주의 숨은 해수욕장입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경주 시내보다 한적한 곳이기도하고
해변 앞 도로변 공터에 주차를 허용하고있어
경주의 노지차박 성지로도 유명합니다.
(화장실O, 샤워실O)
<자료출처: 크라우드픽>
경주의 일출명소인 만큼,
꼭 차박을 하지 않더라도
시간내서 일출을 감상하러가시면
잘 알려지지않은 경주바다의
멋진 경관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