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명동성당

서울명동성당

서울 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은 한국 가톨릭 교회 공동체가 처음으로 탄생한 곳으로 순교 성인들의 유해를 모시고 있는 한국 가톨릭의 대표 성지이며, 우리나라 최초의 고딕양식으로서 사적 258호인 기념비적인 건축물이다. 명동대성당은 1894년에 공사를 시작해 1898년 완성된 것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벽돌조교회당으로서 순수한 고딕양식 구조로 지어졌다. 군사 정권 시대를 지나면서 민주화투쟁의 중심지로 더 많이 인식되어 왔으나 지하성당에는 엥베르 주교, 모방신부, 샤스탕신부 등 순교자들의 유해가 안장되어 있는 거룩한 성지이다. 지하 순교자 묘역 1900년 9월 10일 베르뉘 주교 등 병인박해시 순교하신 순교자들의 유해를 용산신학교로부터 대성당 지하묘소로 안치하였으나 이후 연고지로 옮겨 모셨고, 1926년 기해교난과 병오교난시의 순교자 79위의 영광스러운 시보식후 복자들의 유해를 지하묘소에 모신후 대성당 좌측 회랑에 복자제대를 설치하고 79위 복자 성화를 모셨다. 1950년 전쟁 때에 대성당이 인민군에 점거되어 지하묘소에 안치중인 순교자 유해가 손괴당하기도 하였다.1991년, 퇴락한 유해의 포장, 부식된 납관 등을 새로 제작, 유해를 안치한 후 봉인하여 석관에 모시고, 이를 새로 말끔히 단장한 현실에 모신 후 각 현실마다 비명을 적은 석판을 세움으로서 마무리하였고 수시로 순례자들이 참배할 수 있도록 묘역의 입구를 유리문으로 개조 설치하였다. 현재 모셔져있는 성인 및 치명자의 유해는 기해박해(1839년)시 순교하시고 1984년 시성되신성 엥베르 주교, 성 샤스탕(Chastan) 신부, 성 모방(Maubant) 신부, 성 김성우(안토니오), 성 최경환(프란치스코) 등 다섯분의 성인과 병인박해(1866년)시 순교하신 파리외방전교회 Pourthie J. Antoine 신부, Petitnicolas M. Alexandre 신부 등 2분과 무명 치명자 2분 등 총 9분의 유해를 모시고 있다.



홈페이지

www.mdsd.or.kr


대표번호

02-774-1784


주소

서울 중구 명동2가 1-8번지 (명동2가)


상세소개

< 자료제공 : INSTAGRAM@iamjakeseol >

 

서울의 크리스마스 명당

" 서울 명동성당 "

 

< 자료제공 : INSTAGRAM@hui___ting >

 

위치 : 서울시 중구 명동길 74 (명동2가)

 

토요일과 주일은 교통혼잡이 예상되오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자료제공 : INSTAGRAM@_sena.vincent >

 

명동대성당은,

우리나라 최초의 벽돌로 쌓은 교회이며

순수학 고딕식 구조로 1887년

한국과 프랑스 사이에 통상조약이 체결된 후

1998년 지어졌고 현재 사적 258로 지정되어 있어요.

 

< 자료제공 : [email protected] >

 

매해 크리스마스에 명동성당 에서는

아기 예수가 태어난 날을 기념하는 미사가 열려요.

이맘때 명동성당 앞에 LED 장미들이 생기는데

밤에 불을 켜놓으면 동화 속인듯 정말 예쁘답니다..☆

 

< 자료제공 : INSTAGRAM@g_ram_photo >

 

성당 맞은편에는 요즘 핫플인 몰또 카페가 있어요.

명동대성당을 정말 아름답게 남길 수 있는 공간으로

남산타워까지 보이는 야경 맛집이라네요~

여기도 한번 들려보시길 추천드려요!

 

< 자료제공 : INSTAGRAM@s._woni >

 

장식과 트리로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나는

명동성당에 들려서 예쁜 사진도 찍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래요:)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


이하영

넘 예뻤어요.. 여기 들리고 신세계 백화점도 보고 오면 좋드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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