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청각

임청각

임청각은 우리나라에서 현존하는 살림집 중에서 가장 큰 규모로 500년간의 유구한 역사를 지닌 안동 고성이씨의 대종택이다. 조선 세종 때 영의정을 지낸 이원의 여섯째 아들인 영산현감 이증이 이곳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여기에 자리잡음으로써 입향조가 되었다. 이후 이증의 셋째아들로 중종 때 형조좌랑을 지낸 이명이 지은 별당형 정자이다. “임청각”이라는 당호는 도연명의 귀거래사 구절에서 따온 것이며 귀거래사 구절 중 ‘동쪽 언덕에 올라 길게 휘파람 불고, 맑은 시냇가에서 시를 짓기도 하노라.’라는 싯구에서 ‘임(臨)자’와 ‘청(淸)자’를 취한 것이다. 이중환의 택리지에 의하면 "임청각은 귀래정(歸來亭) 영호루(映湖褸)와 함께 고을 안의 명승이다" 라고 기록되어 있다. 임청각은 건축한 조선 중기의 종택 건물과 별당형 정자인 군자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원래는 99칸의 집이었다고 하나 지금은 70여 칸만 남아 있다.<



홈페이지

www.imcheonggak.com


대표번호

054-859-0025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임청각길 63 (법흥동)


상세소개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임청각

역사의 숨결이 느껴지는 곳

대한민국의 혼을 내뿜는 곳

전통적인 기품과 낭만적 운치를 간직한 곳

마음의 여유와 살아있음을 감사하게 되는 곳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임청각은 임시정부 초대국무령을 지내고,

신흥무관학교를 세워 무장독립투쟁의

토대를 마련하고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몸소 실천한 석주 이상룡 선생의 생가로

500년의 유구한 역사를 지닌 곳입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임청각"이라는 당호는 도연명(陶淵明)의

<귀거래사(歸去來辭)>구절에서 따온 것으로

귀거래사(歸去來辭) 구절 중

‘동쪽 언덕에 올라 길게 휘파람 불고,

맑은 시냇가에서 시를 짓기도 하노라.’

라는 싯구에서 ‘임(臨)자’와 ‘청(淸)자’를 취한 것입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조선 세종 때 좌의정을 지낸

이원(李原 : 1368 ∼1429)의 여섯째 아들인

영산현감 이증(李增)이 이곳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여기에 자리잡음으로써 입향조가 되었고

이증의 셋째 아들로 중종 때 형조좌랑을 지낸

이명(李?)이 지은 별당형 정자이며,

안채는 용(用)자가 옆으로 누운 형으로 되어 있고,

별당인 군자정은‘丁’자 형으로 되어 있는 집입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임청각은 영남산 기슭의 비탈진 경사면을 이용하여

계단식으로 기단을 쌓아 지어진 전통한옥이며,

99칸 기와집으로 알려진 이 집은

안채, 중채, 사랑채, 사당, 행랑채, 별채는 물론

아담한 별당(군자정)과 정원까지 조성된

조선시대의 전형적인 상류주택이었습니다.

 

그러나 일제가 임청각의 맥을 끊겠다며

마당을 가로질러 중앙선 철도를

놓는 바람에 50여칸이 강제로 철거되었습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하지만 남은 곳들이 잘 보존되어

현재는 일반인들을 상대로

고택체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미리 예약하면 조상의 숨결이

살아있는 방에서 잊지못할 

경험을 만들어 가실 수 있습니다.

수백년의 세월에도 바래지 않은

숭고한 역사와 가치를 따질 수 있는

전통을 이곳에서 느껴보세요.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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