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불문학관
최명희의 소설 '혼불'의 배경지인 노봉마을에 조성된 곳이다. 노봉마을에는 종가, 노봉서원, 청호저수지, 세암바위, 달맞이동산, 서도역 등 마을주변이 소설속에 그대로 살아있다.
운영시간
09:00 - 18:00
휴무정보
매주 월요일 휴관
홈페이지
대표번호
주소
전라북도 남원시 사매면 노봉안길 52 (사매면)
상세소개
ⓒ한국관광공사
현대 문학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소설 “혼불”과 작가 최명희 선생의 문학정신을 널리 선양하고 전승, 보존하기 위하여 2004년 10월에 국고와 지방비 포함 49억을 들여서 이곳 노봉마을에 혼불문학관을 개관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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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소설「혼불」은 작가 최명희가 만 17년동안 집필한 작품으로 우리 역사에 있어서 가장 암울하고 불행했던 시기인 1930년대를 배경으로 국권을 잃고 일제의 탄압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청암부인'이라는 주인공의 주체적인 의지 속에 승화시킨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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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불」의 무대인 남원시 사매면 대신리 상신마을과 서도리 노봉마을은 작가 최명희의 고향이자 소설 속에 등장하는 청암부인의 생가가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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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봉마을은 “혼불”의 배경지인 매안마을로서 종가, 노봉서원, 청호저수지, 새암바위, 호성암, 노적봉 마이애불상, 달맞이동산, 서도역, 근심바위, 늦바위고개, 당골네 집, 홍송 숲등 마을 주변이 소설 속에 그대로 살아있고, 실제로는 최명희 작가의 선조들의 500년 동안 살아 온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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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봉마을 입구에는 '꽃심을 지닌 땅', '아소님하'를 새긴 한 쌍의 장승이 나란히 세워져 있고 마을 안에는 양반집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종가집이 복원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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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최명의 작가의 원고를 형상화한 디오라마가 전시된 혼불문학관까지 개관되며 마을을 방문하시면 소설 속의 느낌과 정서를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