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민속촌
안동댐의 보조댐 부근에서 강 건너편을 바라보면 언덕배기에 초가집이 드문드문 들어 앉아 있다. 이곳이 바로 안동댐을 조성하면서 수몰된 지역의 가옥 몇 채를 옮겨와 야외박물관으로 만든 민속 경관지이다.
홈페이지
경상북도 종합관광안내소
주소
경북 안동시 성곡동
상세소개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안동민속촌은,
월영교 건너편 산자락에 야트막히 자리잡은
전통가옥이 모여있는 작은 민속촌입니다.
안동댐을 조성하면서 수몰된 지역의
가옥 몇 채를 옮겨와 야외박물관으로 만든 곳입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안동민속촌의 야외박물관 입구에는
두 개의 장승이 반기고 있고 이어서
이 고장이 낳은 문인 이육사 선생의 시비가 있습니다.
시비에는 그의 대표작 '광야'가 새겨져있습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다른 민속촌처럼 큰 규모도 아니고
특별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작은 연못과 정자 그리고 초가집, 기와집,
성벽까지 과거의 안동을 생생하게 느껴볼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관광지보다는 조용하게 나들이가서
고요한 분위기 속에 사색을 즐기기에
더 적합한 곳입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주변에는 월영교, 안동민속박물관,
드라마 태조 왕건 촬영장, 안동호 등
안동의 대표적인 관광지들이 몰려있어
함께 둘러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