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원사(성주)

심원사(성주)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 가야산 동쪽 자락에 위치한 심원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의 사찰이다. 가야산은 예로부터 해동의 8승지 중 하나이며 수많은 시인 묵객의 영감의 원천지였다. 가야산은 1972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백운동 심원사는 성주읍으로부터 27km 떨어진 곳에 자리하고 있는데, 주봉인 칠불봉은 해발 1433m이다.멀리 앞에 보이는 팔공산 위로 솟아오르는 황금빛 세상을 안으며 가야산의 하루는 장엄한 일출로 문을 연다. 힘차게 솟은 장군봉과 연이어 있는 만물상과 칠불봉의 신령스러움은 남성적인 가야산의 정수를 느끼게 한다. 가야산 백운동으로 들어서면 넓은 주차장 옆으로 '까마귀 검다하고 백로야 웃지 마라. 겉이 검은들 속까지 검을쏘냐. 겉 희고 속 검은 건 너뿐인가 하노라'라는 시조를 지은, 조선 태종 때의 영의정을 지낸 이직(李稷) 선생의 시비가 있고, 그 옆으로 심원사 표지가 보인다. 울창한 소나무 숲길을 따라 걷다보면 높은 축대 위로 웅장한 사찰이 나타난다. 정면 중앙 계단을 올라서면 가운데에 보이는 고탑과 그 뒤에 화려한 대웅전이 자리하고 있다. 대웅전 왼편으로는 극락전, 오른편으로 목탑형식의 아름다운 약사전이 자리하고 있다. 그 밑의 중앙에는 9세기 초에 조성된 심원사 삼층석탑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116호)과 아름다운 형식의 광배, 석조 유물 일괄(경상북도 문화재자료 525호) 등 다수의 문화재가 있다. 탑의 양 옆으로는 똑같은 형식으로 건축된 관음전, 문수전이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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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가야산식물원길 17-56 (수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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