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반야사

영동 반야사

충북과 경북의 경계를 이루는 한성봉 자락을 끼고 도는 석천 계곡변에 있는 반야사는 신라 성덕왕 27년(728년) 원효대사의 10대 제자중 수제자인 상원화상이 창건한 천년고찰이다. 뒤에 고려 충숙왕 12년(1325년) 학조대사가 중수하였다고 전하는데 극락전은 언제 중건되었는지 확실치 않으나 근래 수리하고 단청을 해서 상태가 단정하고 아담하다. 동북쪽으로는 백화산이 솟아 있고 절 앞을 흘러 내리는 석천 계곡에는 폭이 50m나 되는 큰 냇물에 반석이 깔려 있고 녹수청산의 절경을 이루고 있는 망경대가 있다. 세조대왕이 속리산 법주사 복천암 법회 후에 이곳 반야사를 들렀을 때 일이다. 세조가 경내를 거닐고 있는데 어디선가 문수동자가 나타나 세조에게 가까운 곳에 좋은 약수샘이 있다고 안내하여 목욕할 것을 권하였다 한다. 문수동자의 안내를 받아 망경대에서 휴식을 취한 세조는 문수동자를 만난 것을 뜻 깊게 여겨 글을 남겼는데, 그글은 현재도 보관중이라고 한다.



휴무정보

연중무휴


체험내용

[ 반야사 둘러보기 ]
- 대웅전 / 대웅전 불상
- 문수전 / 문수전 불상
- 지장전 / 관음전
- 산신각 / 범종각
- 일주문 / 심검당


유의사항

※ 주차 가능합니다.


홈페이지

www.banyasa.com


종무소

043-742-4199


주소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 백화산로 652 (황간면)


상세소개

출처 : 한국관광공사

 

호랑이 기운을 품은 연꽂 문양의 사찰

" 반야사 "

 

출처 : 한국관광공사

 

반야사는 충북과 경북의 경계를 이루는

한성봉 자락을 끼고 도는

석천 계곡변에 있어요.

 

신라 성덕왕 27년 원효대사의

10대 제자 중 수제자인 상원화상이

창건한 천년고찰이에요.

 

출처 : 한국관광공사

 

반야사에 도착하고 나면 

지은지 얼마 안 되는 듯한

건물이 보이는데 이 곳은

 사찰 체험을 위한 템플스테이 건물로

심검당이라고 불러요.

 

출처 : 한국관광공사

 

심검당 앞에 서서 산쪽을 바라보면

호랑이 한마리가 산을 달리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고 해요.

 

산사태가 발생한 후

흘러내린 곳의 모양이 호랑이를 닮았다 하여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반야사에요.

 

출처 : 한국관광공사

 

심검당 우측에 있는 건물은 대웅전으로

석가모니불을 모시는 장소에요.

도력과 법력으로 세상을 구제하는

영웅을 모시는 전각이라는 의미라고 해요.

 

대웅전 앞에는 삼층석탑이 있답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옆에는 지장보살을중심으로 염라대왕 등

10대 왕을 봉안한 절의 전각인 명부전이 있어요.

 

명부는 염라대왕이 다스리는

구역을 뜻하는데 지장보살을 모시고

죽은 자들을 극락왕생 하도록

기원하는 곳이며 지장전이라고 해요.

 

출처 : 한국관광공사

 

바깥의 난간을 따라 서북쪽으로 

가파른 길을 올라가면 문수전이 나와요.

 

문수전은 망경대 꼭대기에

아슬아슬하게 지어진 전각이에요.

 

출처 : 한국관광공사

 

반야사는 조용한 산사가 주는 편안함으로

저절로 발길을 이끄는 작은  산사에요.

 

또한 절 입구까지 차로 진입이 가능하여

접근성이 좋은 사찰이에요.

 

출처 : 한국관광공사

 

규모는 크지 않지만 내실이 있는

템플스테이와 대웅전 앞에 위치한

보물 제1371호 삼층석탑이 유명해요.

 

영동에 놀러오시면

가족과 함께 가기도 좋고

걷기 편한 사찰 반야사로 

놀러오세요~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


첫 리뷰를 작성해주세요 ~

위치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