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림
천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는 비자림은 448,165㎡의 면적에 500∼800년생 비자나무 2,800여 그루가 밀집하여 자생되고 있다. 나무의 높이는 7∼14m, 직경은 50∼110㎝ 그리고 수관폭은 10∼15m에 이르는 거목들이 군집한 세계적으로 보기드문 비자나무 숲이다. 옛부터 비자나무 열매인 비자는 구충제로 많이 쓰여졌고, 나무는 재질이 좋아 고급가구나 바둑판을 만드는데 사용되어 왔다.
운영시간
09:00~18:00 (입장마감 17:00)
유의사항
※ 입장은 1시간 전까지 가능
홈페이지
제주시 관광지 관리사무소 (비자림)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비자숲길 55
상세소개
Instagram@for_eunjung9775
비자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비자숲길 55
운영시간 : 매일 09:0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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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림은 일명 천년의 숲이라고 불리는 제주시 구좌읍에 위치해있습니다. 입구에서부터 봄을 알리는 푸릇푸릇한 나무가 가득해 상쾌한 공기먼저 마셔볼 수가 있는데요. 방문객이 끊이질 않는 곳인만큼 전용 주차장도 넓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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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성인기준 1인 3,000원 저렴한 입장료로 천연기념물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제주도민의 경우에는 할인도 된다고 하니 방문 하기 전에는 신분증을 필참하여 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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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림의 산책로를 들어가자마자 울창한 숲이 반겨주는데요. 500년~800년생 비자나무가 약3,000그루정도 밀집하여 자생하고 있다고 해요. 길목 곳곳에는 표지판이 있어 길을 찾기에도 수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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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작은 나무들이 아닌 높이가 7~14m 에 이르는 거목들이 군집한 비자나무 숲은 녹음이 짙어 산림욕을 하기엔 제격입니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숨골이 보이는데 이 곳은 빗물을 삼다수로 만들어 주는 골이라고 합니다. 빗물이 정수가 되어서 삼다수가 된다니 신기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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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꽃과 울창한 숲의 나무들은 몸과 마음을 회복해주는 느낌이라고 하는데요. 이래서 어른들이 산림욕을 하러 많이 다니시는구나 생각하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게다가 탐방코스 지도 또한 세세하게 표시되어있어 어르신분들이 방문하기에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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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엄쉬엄 걷다보면 멀리 깊은 숲 속에서 의외의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고라니, 노루, 다람쥐 등 울창한 숲 속인만큼 다양한 동물들이 종종나와서 보는 재미도 쏠쏠~ 물론 너무나 재빨라서 순식간에 왔다갔다 한다고 하니 순간포착을 하셔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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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나무의 매력을 충분히 느꼈다면 길 아래 쪽에 풍란, 비자란 등 희귀한 식물들이 자생하고 있습니다. 울창한 숲이 주는 아기자기한 모습도 엿볼 수 있는 비자림. 이 외에도 비자림의 숲 속 이야기가 더 듣고싶다면 매 탐방해설사 프로그램에 참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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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운영하며 매 아침 09:30 부터 매 시간마다 입구에 있는 탐방해설 대기 장소에서 출발하니 참고하시고 신청해보시길 바랍니다.
요금/비용 안내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