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인스타그램 광양사랑꾼@wo09_16>

가을 억새의 향연이 펼쳐지는 곳 

아끈다랑쉬오름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아끈다랑쉬오름은 

다랑쉬 오름 동남쪽에 

이웃해 있는 오름으로,

제주 동쪽에서 '오름의 여왕'이라

불리는 다랑쉬 오름 바로 맞은편에

자리하고 있는 오름입니다.

아끈이란 버금가는 것, 둘째 것

이라는 뜻의 제주 방언입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서쪽 비탈면에 나있는 야트막한 길을 따라

가볍게 산책하듯이 오를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10분 정도면 쉽게 오를 수 있으나,

억새의 물결이 장관을 이루는 가을에는

아름다운 풍경에 빠져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감상하며 사진을 찍다보니

더 오랜시간이 소요되기도 합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아끈다랑쉬오름 분화구 안은

가을이되면 그야말로 억새밭 천지가 됩니다.

키 높이의 억새가 가득 차 있고,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은빛 억새가

눈이 부실 정도로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합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특히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

아끈다랑쉬오름을 찾으면 흔들리는 억새가

만들어낸 영화같은 한 장면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자료제공: 인스타그램 광양사랑꾼@wo09_16>

숨겨진 가을의 명소,

아끈다랑쉬오름으로 억새여행 떠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