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해수욕장
몰갯넘에서 2km 서쪽, 송정해수욕장에서 2km 남쪽에 있다. 59,504m² (18,000평)의 모래밭의 백사장은 길이 300m, 넓이 약 60m이다. 수심은 1m로 수온은 연평균 18℃, 해수욕하기에 적당한 곳이다. 편의시설은 충분하지 않지만 한적한 이곳은 조용한 사색과 해수욕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여름철이면 아담한 풍경을 연출한다. 이 일대는 송정해수욕장과 함께 관광지로 지정되어 있다. 설리마을은 속칭 '설꽂이'라고도 하며, 남해에서도 가장 남쪽에 위치하여 일 년 내내 따뜻한 기온으로 눈이 오지 않는 마을로도 알려져 있다.
홈페이지
대표번호
주소
경남 남해군 미조면 미송로303번길 70
상세소개
ⓒ한국관광공사
설리해수욕장은 미조면 송정솔바람해변에서 불과 1km 남쪽 등넘에 있는 자그마한 해수욕장입니다. 이태리의 나폴리, 크로아티아의 로비니와 닮은 곳으로 알려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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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雪里)라는 이름은 백사장이 하얀 눈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설리는 마을 산이 용이 서린 형국 같다하여 반용촌(般龍村)이라 불리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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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즐기는 해변'이라는 말이 참 잘 어울리는 곳으로 한 눈에 쏙 들어오는 500m 남짓한 백사장과 강렬한 코발트 빛의 바다, 은빛 비단 같은 모래알 위로 부서지는 파도가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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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어촌체험관에서는 유어장 바지낚시와 통발체험, 갓후리체험도 가능하며 바다 선상낚시도 즐길 수 있습니다. 여름철에는 설리해수욕장 앞 사도라는 섬까지 캬약을 타고 나가서 스노쿨링 체험까지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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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마을 뒤쪽에는 아찔한 하늘그네가 인상적인 전망명소인 하늘길 '설리 스카이워크'도 만날 수 있습니다. 강화유리 바닥아래로 보이는 투명한 바다와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거침없는 다도해의 풍경이 멋진 곳으로 남쪽바다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
서핑성지로 입소문 난 송정솔바람해변에서 시작해 설리해수욕장 팔랑포에서 미조항으로 이어지는 해안일주도로는 섬과 갯마을 풍경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도로로 잘 알려저 드라이브 코스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본문내용출처 :남해문화관광]
https://www.namhae.go.kr/tour/main.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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