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스카이워크
경남 남해군 미조면에 위치한 설리스카이워크는 원통형 구조로 360도 어디에서나 남해바다를 조망 할 수 있는 곳이다. 국내 최초 ‘비대칭형 캔틸레버 교량’으로 지어진 스카이워크는 약 36m높이에 폭 4.5m, 총 길이 79m의 구조물로 되어있으며, ‘한쪽 끝은 고정되고 다른 끝은 받쳐지지 아니한 상태로 있는 보’를 뜻하는 ‘캔틸레버’, 이 설리 스카이워크의 경우 43m로 전국에서 가장 긴 캔틸레버 구조물이라 할 수 있다. 스릴넘치는 '스윙그네' 는 인도네시아 발리의 명물, ‘발리섬의 그네’를 모티브로 제작 했으며, 높이 38m의 스카이워크 끝 지점에서 스릴을 만끽 할 수 있다.
운영시간
스카이워크 이용시간 : 10:00 ~ 20:00
스윙그네 이용시간 : 10:00 ~ 18:00
체험내용
- 하늘그네
- 전망대
- 베이커리카페
유의사항
※ 계절 및 기상 상태에 따라 운영시간 변동 가능합니다.
홈페이지
대표번호
주소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미송로303번길 176
상세소개
ⓒ한국관광공사
설리스카이워크
주소 : 경남 남해군 미조면 송정리 1029-13
이용료 : 대인 : 2,000 소인 1,000원
대표전화 : 070-4231-1117
운영시간 : 10:00~20:00
ⓒ한국관광공사
드라마 여신강림 촬영지로도 유명한 설리스카이워크는
남해 설리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해있습니다.
이름이 설리라서 외국식인가? 할 수도 있는데
이 곳의 지명이름이 설리로 불리온답니다.
* 눈처럼 하얀 모래해변 때문에 지어졌다고 해요.
ⓒ한국관광공사
남해 설리스카이워크는 국내 최초 캔틸레버
교량으로 약 36m 높이에 총 길이 79m의 규모인데요.
바닥에는 통유리로 되어있는 짜릿한 구간이 있어
해안절벽을 바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평소 고소공포증이 있다면 중앙의 유리바닥을
피해 나무데크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 됩니다.
ⓒ한국관광공사
바다를 향한 설리스카이워크는 위치가 위치인만큼
360℃ 어디서나 푸른바다를 조망 할 수있는 곳입니다.
전망 좋은 곳에서 바다와 하늘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으니 카메라는 필수입니다!
Instagram@winsome_jihye
설리스카이워크 끝에는 '하늘그네' 라는 이름의
스카이워크 그네가 매달려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발리의 명물인 발리섬 그네를
모티브로 제작된 그네인데 반응이 아주 좋아요.
날씨 화창한 날 이것을 타고 뒷 모습을 촬영한다면
그야말로 인생사진을 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Instagram@winsome_jihye
아무나 다 탈 수 있는건 아니고 기준이 있습니다.
신장 140cm, 체중 90km 이하만 탑승이 가능하고
치마를 입은 여성분들은 바지슈트를 입고 타야해요.
보기에는 안무서워 별로 보일 수도 있지만
막상 타면 바다를 향한 발 끝이 굉장히 짜릿하고
놀이기구를 타는 듯한 느낌이든다고 합니다.
Instagram@winsome_jihye
짜릿하고 스릴을 즐기시는 분들에겐 추천!
하지만 겁이 많으신 분들에게는 비추로
눈으로만 구경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한국관광공사
남해 가볼만한 곳 남해여행 코스를 찾고있다면
설리스카이워크는 방문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꼭 하늘그네를 타지 않더라도 스카이워크에서
내려다보는 남해바다의 전경은 매우 아름다우니까요!
요금/비용 안내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