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관광홈페이지

 산소도시, 태백  

태백에서의 특별한 여행

매봉산 바람의 언덕(매봉산풍력발전단지)

ⓒ태백관광홈페이지

태백시 바람의 언덕은 우리나라에서 해발고도가 가장 높은 태백시에 위치, 태백시 중에서도 가장 높다는 해발 1,303m의 매봉산 정상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사시사철 강한 바람이 부는 지형적인 특성으로 인해 바람의 언덕이라는 명칭을 얻게된 곳입니다.

ⓒ태백관광홈페이지

해발 1,330m의 높은 산인 매봉산은, 일명 천의봉으로도 부르는 산으로 하늘 봉우리라는 뜻으로  태백산맥과 소백산맥의 분기점을 이루는 산이어서 그 의미가 깊은 산이라 할 수 있어요.

ⓒ태백관광홈페이지

풍경사진은 물론 인물사진도 완벽하게 담아내는 바람의 언덕은 삼수령과도 매우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답니다.

ⓒ태백관광홈페이지

태백시 바람의 언덕은 국도 제35호선과 맞닿아 있어 태백터미널에서 시내버스 13번을 타면 20~30분 안에 도착할 수 있기 때문에 관광객들이 어렵지않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태백관광홈페이지

시원한 바람을 만끽하며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바람의 언덕은 광활한 배추밭과 풍력발전기가 함께 장관을 이루는 태백의 손꼽히는 풍경맛집으로 알려져있어요.

ⓒ태백관광홈페이지

태백시 바람의 언덕은 이름처럼 강한 바람으로 유명한 곳이지만 매봉산 정상부근의 드넓은 대지 위에 푸르게 자라는 배추밭 또한 매우 유명하답니다.

ⓒ태백관광홈페이지

여름이면 하늘과 맞닿을 듯한 매봉산 정상에서부터 132만 ㎡ 규모의 고랭지 배추밭이 초록 양탄자처럼 깔려 그 풍경이 장관을 이루기 때문이죠.

ⓒ태백관광홈페이지

바람의 언덕에서는 일출과 운해를 만나볼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며, 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에도 소개된 적 있어 전국에서 사진사와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곳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태백관광홈페이지

눈으로 직접 보지 않으면 어울릴것 같지 않은 배추밭과 풍력발전기가 어우러진 매봉산 바람의언덕의 그 아름다운 절경을 태백 여행에서 꼭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