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 미식만찬 2021

한·아세안 미식만찬 2021

부산 해운대구 2021. 01. 16 - 2021.02. 21 종료

아세안문화원은 <아세안 거리음식: 호로록 찹찹 오물오물> 기획전시와 연계한 식문화 영화 상영회<한·아세안 미식만찬>을 개최한다. 한국과 아세안 식문화를 들여다 볼 수 있는 이번 상영회는 2021년 1월부터 2월까지 매주 주말동안 상영된다. '호로록', '찹찹', '오물오물', '한·아세안의 식탁' 4개의 테마로 한국과 아세안, 나아가 아시아 음식 영화까지 총 10편의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상영작 연계 각 분야 전문가의 특별 토크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영화를 매개로 다채로운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한·아세안 미식만찬>을 통해 아세안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처히 준수하여 진행되며, 회차당 30명으로 관람 인원을 제한한다.



기간

2021.01.16 - 2021.02.21


행사장소

아세안문화원


이용요금

무료


홈페이지

ach.or.kr


주최

한국국제교류재단 아세안문화원


한국국제교류재단 아세안문화원

051-775-2026


주소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좌동로 162


축제일정 및 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주최측에 문의바랍니다.


상세소개

자료제공: 아세안문화원

 

아세안이란?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베트남, 브루나이,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필리핀, 캄보디아, 태국 등 

10개국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우리나라와 지역적으로 비교적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

친근하게 느껴지는 곳인데요.

 

아세안문화원은 어린이, 학생, 일반 국민,

우리나라에 거주하고 계신 

아세아인 및 모든 외국인들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곳입니다.

 

아세안 10개국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곳으로

보다 더 친근하게 아세안에

다가갈 수 있는 자리들을 만들고

이와 더불어 한국에 거주하는

아세안 출신 거주자들에게는 

자국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기회 제공과

한국 문화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통해

한·아세안 교류 기반을 공고히 하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고 해요.

 

자료제공: 아세안문화원

 

아세안문화원은 '아세안 거리음식' 기획전시와

연계한 식문화 영화 상영회

<한·아세안 미식만찬>을 개최하는데요.

 

한국과 아세안 식문화를

들여다 볼 수 있는 이번 상영회는

2021년 1월 16일부터 2월 21일까지

매주 주말동안 부산 아세안문화원에서

상영된다고 합니다.

 

'호로록', '찹찹', '오물오물',

'한·아세안의 식탁' 4개의 테마로

한국과 아세안, 나아가 아시아 음식 영화까지

총 10편의 작품을 선보이게 되는데요.

 

자료제공: 아세안문화원

 

먼저 '호로록'테마에서는

<쌀국수의 맛>, <완탕면> 등 면 요리 영화로

아세안인의 삶과 문화를 들여다 볼 수 있습니다.

 

자료제공: 아세안문화원

 

재료를 다듬는 소리이자, 

맛있게 음식을 먹는 소리인 '찹찹'테마에서는

음식으로 유대감을 쌓아가는

<파이널 레시피>, <엄마의 공책>을 소개합니다.

 

자료제공: 아세안문화원

 

'오물오물'테마에서는 

<각자의 미식>, <아루나&리단야> 등의

영화를 통해 맛있는 음식을 먹는

행복감과 타인과 교감을 조명하고,

한국과 아세안을 관통하는 

식문화를 알아보는 '한·아세안의 식탁'테마에서는

<치킨인류>, <세상의 끝에서 커피 한 잔>을 

소개한다고 합니다.

 

자료제공: 아세안문화원

 

또한 상영 기간 중 각 분야 전문가의

특별 토크 자리도 마련되는데요.

 

<영화 속 식문화 이야기>에서는 명불허전

분야별 요리 전문가 3인방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KBS<한국인의 밥상> 취재작가 출신 장민영 작가는

'아세안 식문화와 음식 지속 가능성' 이란 내용으로

1월 23일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해요.

2월에는 <치킨인류> 제작자인 이욱정PD가

'치킨으로 통하는 한·아세안'이라는

주제로 준비하고 있으며

2019월드바리스타 챔피언 전주연 바리스타는

'아세안의 커피'에 대해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아세안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_^ 

 

자료제공: 아세안문화원

 

이번 상영회는 전석 무료로 진행되니

집콕으로 지친 요즘,

잠시나마 힐링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영화를 매개로 다채로운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한·아세안 미식만찬>을 통해

아세안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_^

 

※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처히 준수하여,

회차당 30명으로 관람 인원을 제한합니다.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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