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오름
한라산 고지대의 백록담 동록, 성판악 등반코스 남측에 자리한 오름으로, 서귀포시 남원읍과 제주시 조천읍의 군계(郡界)에 걸쳐져 있다. 오름분화구에 물이 고여있는 몇 안되는 산정화구호를 갖고 있는 오름이다. 제일 높은 표고에 위치한 산정화구호이며 화구호는 접시모양으로 그리 깊지는 않으나 둘레가 약 250m, 화구륜(火口輪)이 약 1.2Km가 된다. 장마철에 이곳을 찾으면 분화구 가득 물을 품고 있는 신비로운 사라오름을 만나볼 수 있다. 물이 많이 차올라 데크가 잠기면 신발을 벗고 바지를 걷어올려 건너야 할 정도다. 그러나 한여름에도 물온도가 시원한 탓에 이 수고(?)를 마다하러 일부러 사라오름을 찾는 이들도 적지 않다. 겨울의 화구호는 거대한 아이스링크장을 방불케 한다. 고지 1300m의 꽁꽁언 호수와 설록의 모습 또한 장관이어서 많은 등산매니아들이 찾는다. 한편 이 산정화구호 주변은 풍수지리설에 의하면 손꼽히는 명당으로 알려져 있다. [출처: 비짓제주 VISITJEJU]
유의사항
※ 한라산탐방 예약 시스템으로 예약 후 방문가능합니다.
홈페이지
대표번호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 산 2-1
상세소개
<자료제공: 인스타그램 @chloe_hyeyoung>
주차장 O
(성판악휴게소 주차장)
화장실 O
(진달래대피소가 마지막 화장실)
<자료제공: 꽃수정(tnwjd_07)님의 블로그>
사라오름에 가기위해서는
한라산 탐방예약 시스템에서
'한라산 성판악 코스'를
미리 예약 후 방문하셔야합니다.
<자료제공: 인스타그램 @anemo_s>
사라오름은 오름분화구에
물이 고여있는 몇 안되는
산정화구호를 갖고 있는 오름입니다.
<자료제공: 인스타그램 @jiyoung__iove>
장마철에 이곳을 찾으면
분화구 가득 물을 품고 있는
신비로운 사라오름을 만날 수 있습니다.
<자료제공: 인스타그램 @smchoi__>
<자료제공: 인스타그램 @폴리아나(holhol00)>
비가 온 다음이면, 물이 많이 차올라
데크가 물에 잠기기도 해서
신발을 벗고 지나가야하지만
일부러 이 경험을 만끽하기위해
날이 흐린날 사라오름을 찾는 분들도 있습니다.
<자료제공: 인스타그램 @dh.dyd>
사라오름은 해발 1,338m로
제주 오름중에서 가장 높은 오름입니다.
하지만 정상의 전망대까지 가는길은
험하지 않아서 오름이 낯선 분들도
어렵지 않게 등반이 가능합니다.
<자료제공: 인스타그램 @anemo_s>
날씨가 좋은 날이면 백록담까지
볼 수 있다고하니 참고해주세요.
* 성판악 탐방시간 05:30 - 12:30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