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려니숲길
비자림로는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에서 봉개동까지 이어지는 아름다운 도로이며, 사려니숲길은 비자림로의 봉개동 구간에서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의 물찻오름을 지나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의 사려니오름까지 이어지는 숲길이다. 총 길이는 약 15km이며 숲길 전체의 평균 고도는 550m이다. 전형적인 온대성 산지대에 해당하는 숲길 양쪽을 따라 졸참나무, 서어나무, 때죽나무, 산딸나무, 편백나무, 삼나무 등 다양한 수종이 자라는 울창한 자연림이 넓게 펼쳐져 있다. 오소리와 제주족제비를 비롯한 포유류, 팔색조와 참매를 비롯한 조류, 쇠살모사를 비롯한 파충류 등 다양한 동물도 서식하고 있다.청정한 공기를 마시며 이 숲길을 걸으면 스트레스 해소에 좋고 장과 심폐 기능이 향상된다고 알려져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이다. 2009년 7월 제주시가 기존의 관광 명소 이외에 제주시 일대의 대표적인 장소 31곳을 선정해 발표한 '제주시 숨은 비경 31' 중 하나이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사려니숲길 (두산백과)
운영시간
매일 09:00 - 17:00
유의사항
※ 쓰레기를 버리지 마세요.
※ 숲 길 모든 구역이 금연입니다.
※ 식물은 만지거나 꺽지마세요.
홈페이지
대표번호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산 137-24
상세소개
인스타그램 @jjjiunnn
신비로운 분위기가 가득한 힐링공간
사려니숲길
인스타그램 @binssionary._.juju
사려니숲길은,
제주의 숨은 비경 31곳 중 하나로
비자림로를 시작으로 물찻오름과
사려니 오름을 거쳐가는 삼나무가 우거진 숲길로,
사려니오름까지 이어지는 숲길이라
사려니숲길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인스타그램 @leevely_h
'사려니'는 '신성한 숲' 혹은
'실 따위를 흩어지지 않게
동그랗게 포개어 감다'라는 뜻으로
숲길을 거닐면 상쾌한 삼나무 향에
포개진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mk________oo
빽백한 삼나무 뿐만아니라
졸참나무, 서어나무, 때죽나무,
편백나무 등 다양한 수종이 서식하고있어
오소리와 제주족제비를 비롯한
포유류, 팔색조와 참매를 비롯한
조류, 파충류 등의 보금자리가 되기도합니다.
인스타그램 @suhyun.kimm
지난 2002년 유네스코가 지정한
제주 생물권 보전 지역(Biosphere Resev)인
사려니숲길은 본래 숲의 모습이
많이 훼손되지 않아 트래킹을 좋아하는
여행자들이 많이 찾고있습니다.
인스타그램 @aabbc_90
신비로우면서도 경건한 분위기가 가득해 웨딩촬영을
하기위해 방문하시는 분들도 점점 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miss.tori_jeju
#탐방코스안내(왕복기준)
A코스(30~40분 소요, 2.6km)
무장애나눔길과 미로숲길(데크길)을
한바퀴 돌아 입구로 돌아오는 코스
B코스(1시간 소요, 3.6km)
A코스를 걸은 뒤 미로숲길(매트길)을
돌아 입구로 나오는 코스
C코스(2시간 소요, 7.2km)
B코스를 걸은뒤 월든 삼거리를
반환하여 주차장 입구까지 돌아나오는 코스
D코스(3시간 소요, 11km)
C코스를 걸은뒤 물찻오름 입구를
반환하여 돌아나오는 코스
E코스(5~6시간 소요, 20km)
D코스를 돌아 반대편 입구로 돌아 나오는 코스
※ 차량을 붉은 오름쪽 주차장에
주차하신 경우에는 반대편 입구에서
버스를 이용하여 돌아오셔야합니다.
인스타그램 @leevely_h
사려니숲길을 걷다 하늘을 올려다보면 그 끝을
알 수 없을 만큼 높게 뻗은 나무가 빽빽하게
드리워져있어 마치 요정의 숲 같은 느낌을 주기도합니다.
제주에서 청청한 공기를 마시며 몸과 마음을 치유받고 싶다면
제주에서만 만날 수 있는 사려니숲길을 꼭 방문해보세요.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
위치안내
주변 여행지
주변 레포츠
진행/예정중인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