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_ Instagram @ttae.loook_ 

아늑한 느낌의 카페 강냉이 소쿠리는

어릴적 할머니 댁에 간 것 같은

기분이 드는 뉴트로 컨셉의 카페입니다.

실제로 손녀가 외할머님께서

생활하셨던 공간을 꾸며

포근하게 꾸민 카페라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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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마한 공간으로 실내에는 약 4팀정도,

야외에는 3팀정도 앉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70년 된 한옥으로

마루에 앉아 커피를 마실 수 있고,

카페 내부 역시 옛날 느낌을 살려

푸근하고 편안한 매력에 친숙한 공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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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냉이소쿠리에서는 특별하게도

 강원도 특산품인 찰옥수수와 강냉이로 만든 

커피와 아이스크림을 맛 볼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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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냉이 소쿠리의 시그니처 메뉴!

강냉이 아이스크림은 

꼭 드셔보셔야 하는 별미로

달달한 아이스크림 위에 고소한 강냉이를 올려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메뉴 중 하나입니다.

또한 커피 내리는 방식이 독특하게도 

에스프레소나 드립의 개념이 아니라 샌드커피형식으로

 커피내림 물 또한 옥수수물을 활용해서 만들어

고소한 향의 커피를 맛보실 수 있다고 해요. 

이색적인 아이스크림과 디저트로 

SNS에서 이미 핫한 강냉이 소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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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로 된 가옥, 대청마루에 놓인 소반 등

정겨움을 더하는 감성 소품들과 함께

감각적이고 자연스러운

인생사진을 남겨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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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의 툇마루에 앉아 바다소리를 들으며

강릉에서 힐링해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