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subeen_beloved

다무포하얀마을 

포항 남구 호미곶면 일출로 574번길 2-1

Instagram@subeen_beloved

포항의 산토리니라고 불려오는 다무포하얀마을

원래 '다무포고래마을' 이라고 불려왔던 이 곳은

'포항시 도시재생 마을공동체 역량강화 사업' 의 

일환으로 호미곶면 강사 1리 마을 전체가 하얀 벽과 

파란색 지붕으로 페인트칠을해서 푸른바다와 어울리는

 다무포 하얀마을로 2019년에 재탄생 하였습니다.

Instagram@silverstone_1212

다무포 하얀 마을이라는 이름에 맞게 모든 벽이 

하얀색으로 되어 있으며 파란 고래그림이 많아요.

작은마을과 조화를 이루는 이국적인 이정표 

주차는 길에 다니는 차량이 많이 없기 때문에 

길가 모퉁이에 주차하셔도 상관없습니다. 

Instagram@silverstone_1212

' 마음 한 켠에 잔잔하게 흐르는 여유'

'부서지는 파도에 일렁이는 하얀마음'

이정표 옆 하얀색 의자에 적힌 감성적문구 

앞에 보이는 잔잔한 파도와 잘 어울리는 문구 

Instagram@silverstone_1212

이러한 문구와 조형물로 가득한 다무포 하얀마을

이 곳을 방문하신다면 여길 배경으로 사진찍기에

제격이며, 특히 여성분들이 좋아할거 같습니다.

포토존은 앞으로도 계속 만들어갈 예정이며,

홀로 살고 계신 어르신들의 집을

 게스트하우스로 활용할 계획도 있다고 해요.

블로그@기쁨천사(garima2

하얀마을의 의미있는 볼거리 중 하나인 대형고래

타일 벽화는 지역작가들과 자원봉사자들의 콜라보로

약 1천장의 타일을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전체적으로 보면 큰 귀신고래 한 마리의 모습입니다.

가까이서 보면 개성넘치는 고래그림이 잔뜩 있어요!

블로그@기쁨천사(garima2

구룡포에서 호미곶 가는 길목에 위치해있어 

호미곶에서는 차로 5분, 구룡포에서는 8분 

드라이브삼아 가볍게 들리기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