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포해수욕장
우리나라 지도에서 호랑이 꼬리부근, 호수같은 영일만을 업고 있는 구룡포해수욕장은 포항에서 24km, 구룡포읍에서 1.5km가량 떨어져 있다. 반달형의 백사장은 길이 400m, 폭 50m, 넓이 6,000평으로서 하루 10,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해안선을 따라 형성된 해안경관이 수려하고 영일만 해돋이와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는 여건이 잘 구비되어 있다. [출처: 포항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대표번호
주소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호미로426번길 6
상세소개
<출처: 한국관광공사>
신라 진흥왕 시대 장기 현감이 고을을 순찰 중
용주리를 지날 때 별안간 하늘에서 천둥이 치고
폭풍우가 휘몰아쳐서 급히 민가로 대피했는데,
이 때 용두산 해안 바다에서
아홉마리 용이 승천하였다고 합니다.
<출처: 한국관광공사>
이후, 아홉마리 용이 승천한 포구라 하여
구룡포라 부른다고 합니다.
<출처: 한국관광공사>
해안경관이 수려하고
피서지로 각광받는 구룡포 해수욕장은
반달형의 백사장을 가지고 있으며,
길이 400m, 폭 50m나 되어
야영을 즐기는 피서객들이 선호합니다.
<출처: 아이클릭아트>
특히 구룡포 일대는
인기리에 종영한 KBS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촬영지로
포항에서 가장 유명한
핫플레스이기도 합니다.
<출처: 아이클릭아트>
포항하면 과메기,
포항에서도 특히 구룡포 과메기는
전국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과메기의 고향인만큼 구룡포에 가시면
낮에는 물놀이를 즐기고,
저녁에는 과메기를 먹으며
여독을 풀어보세요.
<출처: 한국관광공사>
포항의 해변들은 최근에
포항과 필리핀의 유명 휴양지
보라카이의 합성어로 포라카이로 불리며
젊은 층이 포항의 해변을 이야기 할 때
종종쓰는 애칭이라고 합니다.
<출처: 한국관광공사>
다른 유명 해수욕장들보다 인적이 드물어
언택트 바다로 불리는 구룡포해수욕장.
안전한 해변여행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