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포일본인가옥거리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는 1883년 조선과 일본이 체결한 '조일통상장정' 이후 일본인이 조선으로 와서 살았던 곳으로 '일본인 가옥 거리'로 가옥 몇채만 남아 있던 곳을 포항시가 '일본인가옥거리'로 조성한 곳이다. 당시 요리점으로 사용되었던 '후루사또야' 일본가옥은 내부 형태 그대로 보존되어 찻집으로 운영되고 있다. 일본의 다양한 차를 맛 볼수 있으며, 유카타 체험이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당시 일본인들이 공부하던 심상소학교와 1900년대 당시 형대로 제작한 '모형 우체통' 등이 있다. 공원 계단에서 내려다 본 풍경은 어촌의 모습이 한 눈에 들여다 보여 서민의 생활상이 잘 드러난다고 해서 대한민국 경관대상을 받은 곳이기도 하다.
홈페이지
대표번호
주소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길 153-1
상세소개
<자료제공: 한국관광공사_이범수>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는 1883년
조선과 일본이 체결한 '조일통상장정' 이후
일본인이 조선으로 와서 살았던 곳으로
가옥 몇채만 남아 있던 곳을 포항시가
일본인가옥거리로 조성한 곳입니다.
<자료제공: 인스타그램 @jhrs2jjk>
#주차안내
입구 바로 건너편에 주차장이 있어
자차로 방문하기에도 좋고
버스도 자주 오는 편이라,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방문하셔도 좋습니다.
<출처: KBS홈페이지>
#드라마촬영지
최근에는 인기리에 방영된 KBS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주요 촬영지로
입소문이 나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있어요.
<자료제공: 인스타그램: topimom>
주인공 동백과 용식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옹산'의 배경이 되는 곳으로
동백꽃 필 무렵의 거의 모든 장면이
이곳에서 촬영되었다고 보시면 된답니다.
<자료제공: 인스타그램 @jhrs2jjk>
거리 곳곳에는 실제 드라마에 등장했던
많은 식당들이 아기자기한 카페로 변신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합니다.
<자료제공: 인스타그램 @suna17_j>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곳은
단연 극중 독백이가 운영하던 까멜리아
드라마에 자주 나온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친숙한 이 공간은
현재는 일본인가옥거리의
커뮤니티 역할을 하고 있다고해요~
<자료제공: 인스타그램 @jhrs2jjk>
#인기포토존
거리 입구쪽에 있는 돌계단에
올라서면 구룡포 일대의 넓은 바다와
일본인가옥거리의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출처: KBS홈페이지>
'동백꽃 필 무렵'의 포스터 촬영지로
많은 분들이 이곳에서
동백이와 용식이가 되어
인증샷을 남기고 돌아갑니다.
<자료제공: 인스타그램 @oha_day>
포항의 아름다운 바다와
아기자기한 드라마 속 '옹산'을
만나볼 수 있는 일본인가옥거리에서
동백이와 용식이가 되어보세요!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