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진푼사(iisoonok)

박경리뮤지엄

• 강원도 원주시 흥업면 매지회촌길 79-1
• 휴관일 : 1월 1일, 설날, 추석, 매월 넷째주 월요일
• 이용요금 : 성인 5,000원 어린이, 청소년 4,000원
• 운영시간 : 10:00~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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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리뮤지엄은 작가의 생애 마지막 공간이었던 '작가의 집' 을 통해 작가의 일상생활의 흔적과 삶을 보여주는 곳으로써 '작가 박경리' 의 모습 뿐만 아니라 '사람 박경리' 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하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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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여류 소설가 '박경리' 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대부분 읽었을 '김약국의 딸들' '토지' 등을 저술한 소설가로 한국여류문학상, 월탄 문학상, 인촌상, 호암예술상 등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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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 소설 중 최고로 손 꼽히는 '토지' 출간 후 이화여대에서 명예문학박사 학위를 수여하신 분이다. 또한 한국여성체협의회의 '올해의 여성상' , '올해의 인물' 로도 뽑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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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전시실 

작가의 집 1층에 위치한 전시실은 작가의 생애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공간이다. 작가의 탄생부터 타계까지의 긴 시간 속에서 큰 사건을 중심으로 작가의 삶을 그려보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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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전시실

1988년부터 2008년부터 생애 마지막을 보냈던 공간으로 작가가 살았던 모습이 그대로 보존되어 의미가 깊은 공간이다. 이 곳은 필사체험과 시화체험이 가능하니 미리 신청해서 체험을 즐겨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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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전시실 

매표소 안쪽에 위치한 이 곳은 대작가 박경리의 집필활동과 작품세계를 살펴볼 수 있는 공간으로 작가 박경리를 마주할 수 있다. 기념품도 함께 판매하고 있으니 구경을 해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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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도 매우 넓고 볼거리가 많아 구경하는 재미가 은근 쏠쏠하기 때문에 박경리 작가님을 좋아하신다면 한 번쯤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