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myeongsunlee

"이국적인 감성과 함께 하는 장미빛 에버랜드 로즈가든"

ⓒ한국관광공사

에버랜드는 매년 5월이면 꽃의 여왕 장미와 함께

프랑스 파리의 감성이 담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진정한 '장미의 향연'이 무엇인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

열정의 빨강과 순결한 흰색, 행복한 분홍, 첫사랑 주황 등

다채로운 꽃말의 장미가 있어 연인들의 로맨틱한

데이트 장소로 항상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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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로즈가든은 주한 프랑스관광청과 협업해

약 6000평 규모의 로즈가든 일대를 역사적인 카페와 서점,

교회 등으로 유명한 파리의 핫플레이스인

'생제르망 데프레' 거리 분위기로 조성했는데요.

로즈가든 정중앙에 파사드를 세워 테라스 카페 포토스팟을

새롭게 설치하고, 주변에 테이블과 의자를 비치해

고객들이 하루종일 흘러나오는 샹송 등

프랑스 감성 음악을 들으며 마치 해외여행을 온 듯한

이국적인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힐링과 휴식의 시간을 제공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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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가든에는 테라스 카페뿐만 아니라

파리 베르사유 궁전의 정문을 모티브로 한

게이트 조형물을 세우고,궁전 콘셉트의 이색 체어와

로즈 마차, 로즈월 액자 등 다양한 포토스팟을 준비했는데요.

에버랜드가 개발한 24종의 장미 신품종을 포함해

포트선라이트(영국), 뉴돈(미국), 나에마(프랑스) 등

각국의 장미들을 즐기며 힐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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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파리의 감성과 장미의 낭만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풍성한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올해는 이를 뛰어넘는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하니 놓치지 말고 방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