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지오름

저지오름

한경면 저지리(옛이름:닥몰) 저청초등학교에서 북서쪽 수동으로 가는 도로 우측에 우뚝 선 오름으로, 산상의 분화구를 중심으로 어느쪽 사면이나 경사와 거리가 비슷한 둥근산체를 이루고 있으며, 둘레가 약 900m, 깊이가 약 60m쯤 되는 매우 가파른 깔때기형 산상분화구를 갖고 있는 화산체이다. 오름 각 사면에는 해송이 주종을 이루며 잡목과 함께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으며, 분화구안에는 낙엽수림과 상록수림이 울창한 자연림 상태를 보이고 있으나 안사면으로 보리수나무, 찔레나무, 닥나무 등이 빽빽이 우거져 있어 화구안으로의 접근이 매우 어렵다. 저지오름(楮旨岳)이란 호칭은 마을이름이 '저지'로 되면서 부터 생긴 한자명이라 한다. 그전까지는 '닥몰오름'이라 불렀으며, 저지의 옛이름이 '닥모루'(닥몰)였다고 한다. 이는 닥나무(楮)가 많았다는데서 연유한 것이고, 한자이름은 한자의 뜻을 빌어서 표기한 것이라고 한다.



홈페이지

www.visitjeju.net


대표번호

064-740-6000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중산간서로 (한경면)


상세소개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주차장 O

화장실 O

 

저지오름은 한라산이 폭발하면서 생긴

축화산으로 분화구가 있는게 특징입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제주올래 13코스의 종점에 위치하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찾는 만큼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오름입니다.

 

2005년에는 생명의 숲으로 지정되었고

2007년 제 8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외헤서

대상(생명상)을 받았습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정상 전망대까지는 1.9km이며

정상까지는 약 45분정도가 걸립니다.

둘레길은 1.5km로 완만한 숲길로 이어져있으며

둘레길이 끝나는 지점에

정상으로 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전망대에 도착하면 한라산, 산방산, 송악산,

이시돌오름, 금오름, 당산봉 등

 주변 오름을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날씨가 좋으면 서쪽의 비양도, 

가파도까지 볼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전망대 바로 옆에는 분화구를 보러

내려갈 수 있는 계단이 있습니다.

100m정도만 내려가면 깔때기 모양의

분화구를 볼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둘레길을 걷다보면 칠성신에게

제사를 지내던 재단인 칠성단도 볼 수 있습니다.

칠성신은 칠원성군이라고도 불립니다.

칠원성군은 수명장수신으로 

북두칠성을 관장하고 인간의 수명,

복록 등을 주관하는 신이라고합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칠성단에는 저지오름을 방문한 분들이

과일을 올려두며 소원을 빌고

돌아간다고 합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둘레길뿐만 아니라 전망대, 분화구, 칠성단 등

다양한 볼거리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알차게 제주의 오름을 만날 수 있는 

저지오름

제주 서쪽 필수오름으로 추천합니다.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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