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석굴암
국보 제24호인 석굴암은 신라 경덕왕 10년에 당시의 재상인 김대성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전해진다. 불국사에서 산등성이를 타고 등산로로 3km, 신도로로는 9km거리에 있는 석굴암의 구조는 방형과 원형, 직선과 곡선,평면과 구면이 조화를 이루며 특히, 벽 주위에 조각된 38체는 어느 것 하나 걸작이 아닌 것이 없고 전체적인 조화를 통해 고도의 철학성과 과학적인 면모를 나타내고 있으며 중앙에는 백색 화강암으로된 여래좌상의 본존불이 동해를 굽어보고 있다. 여래좌상이 바라보는 시선은 문무왕 수중왕릉인 봉길리 앞 대왕암을 향한다. 수중왕을 수호하는 감은사터, 용이 된 문무왕을 보았다는 이견대가 대왕암 인근 해안에 있다. 불국사 석굴암은 1995년12월6일 해인사 팔만대장경과 종묘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공식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운영시간
평일 09:00 - 18:00
주말 및 공휴일 08:00 - 18:00
휴무정보
연중무휴
유의사항
※ 석굴암은 문화재보호법 제 39조에 따라 문화재 관람료를 징수하게됩니다.
※ 매표마감 18:00, 퇴장시간 19:00입니다.
※ 상기 시간은 사정에 의해 변동 될 수 있으므로 확인 후 입장 부탁드립니다.
※ 주차장 운영은 경주시 시설관리공단 관광사업팀에서 하고 있습니다.
※ 반려동물의 동반입장은 불가합니다.
홈페이지
대표번호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불국로 873-243 (진현동)
상세소개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세계최고의 걸작품
불교성지 석굴암
"고요한 모습은 석굴 전체에서 풍기는
은밀한 분위기 속에서 신비로음의
깊이를 더해 내면에 깊고 숭고한
마음을 간직한 가장 이상적인 모습으로
모든 중생들에게 자비로움이
저절로 전해지는 듯 하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운영시간]
평일 09:00 - 18:00
주말 및 공휴일 08:00 - 18:00
※ 연중무휴
[입장료]
성인 6,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원
※ 석굴암은 문화재보호법 제 39조에 따라
문화재 관람료를 징수하게됩니다.
<자료출처: 경북나드리/권영철>
[주차요금]
승용차(1000c 미만) 1,000원
중형차(1000c 이상) 2,000원
대형차(버스) 4,000원
[유의사항]
반려동물 입장불가
내부 사진촬영 금지
<자료출처: 크라우드픽>
누구한 한 번쯤은 들어보고
방문한 적 있는 경주의 필수코스!
어렸을 적 수학여행을 가면
불국사와 함께 방문하던 곳입니다.
<자료출처: 크라우드픽>
토함산 동쪽에 있으며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김대성이
창건한 불국사의 부속암자입니다.
<자료출처: 국립문화재연구소/한석홍 기증자료>
국보 제24호로 지정/관리되고 있으며,
1995년 불국사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공동 등록되었습니다.
<자료출처: 경북나드리/허칠구>
백색의 화강암을 이용하여
인위적으로 석굴을 만들고,
내부공간에 본존불인 석가여래불상을 중심으로
그 주위 벽면에 보살상 및 제자상과 역사상,
천왕상 등 총 40구의 불상을 조각했으나
지금은 38구만이 남아있습니다.
<자료출처: 국립문화재연구소/한석홍 기증자료>
관람 시 실제 석굴 안으로는 들어갈 수 없으며
유리 차단막이 설치된 통로 밖에서
지나가면서 보는 것만 가능합니다.
내부에선 사진 촬영도 금지되어 있습니다.
<자료출처: 국립문화재연구소/한석홍 기증자료>
다만, 매년 단 하루 부처님 오신날에만
예외적으로 차단막 안으로 들어가
옛날 신라인들이 했던 것처럼 본존불 주변을
한 바퀴 돌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자료출처: 국립문화재연구소/한석홍 기증자료>
#석굴암 본존불
높이 3.26m의 불상으로
그 조각의 종교와 예술성에 있어서
우리 조상이 남긴 가장 탁월한 작품이며,
전 세계의 종교예술사상 가장
탁월한 유산입니다.
<자료출처: 국립문화재연구소/한석홍 기증자료>
자연스럽게 표현된 간다라식의
어깨 선과 두팔과 두손.
가부좌를 한 두다리와 무릎.
항마촉지인을 취하고 있는 손은
석가모니불을 표현하고 있지만,
근래들어 아미타불이라는 설도 있습니다.
* 항마촉지인
악마의 유혹을 물리치며
땅을 짚어 부처의 영광을
증명하게 하는 손의 모습
<자료출처: 국립문화재연구소/한석홍 기증자료>
#실일면관음보살
본존불 바로 뒤에 있는
십일면관음보살(十一面觀音菩薩)은
중생을 교화하기 위해서 11개의
얼굴 모습을 갖추고 있는 관세음보살입니다.
<자료출처: 국립문화재연구소/한석홍 기증자료>
석굴암의 십일면관음보살은
일제 시기에 9면이라고 알려져 있었으나,
실제로는 일본인이 2면을 꺼내 감으로써
9면이 되었던 것이며, 원래는 11면이었습니다.
<자료출처: 국립문화재연구소/한석홍 기증자료>
본존불 바로 뒤에 관세음보살이 오고,
그 본존불 앞으로 좌우에 문수·보현의
두 보살이 조화롭게
배열된 석굴암 원실의 배치는
영원한 힘의 원천과 양상과
기능의 질서를 표시하고 있는 것이고합니다.
[본문내용출처}
문화재청, 나무위키,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요금/비용 안내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