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노원리 왜가리 번식지
진천군 이월면 노원리 노곡마을 뒷편의 왜가리 번식지는 1970년까지 노원리 보호 지역내에서 자라고 있는 은행나무를 중심으로 수백 마리의 백로류 및 왜가리가 번식해왔다. 그러나 현재는 이 은행나무가 새들의 배설물에 의해 말라죽어가고 있으먀, 5~6개 둥지의 중대백로만 남아있고, 왜가리와 백로들은 주변 숲으로 옮겨 살고 있다.진천의 왜가리 번식지는 수질 오염으로 인해 왜가리의 먹이가 되는 개구리, 미꾸라지 들이 줄어 수가 감소되었으나, 우리나라 왜가리 번식지를 대표하는 지역이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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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논실길 113-12 (이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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