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대티골마을

영양대티골마을

영양읍에서 일월산 정상으로 오르는 길에서 마지막으로 만나게 되는 영양 대티골 마을은 고산지대의 청정 공기를 만끽할 수 있는 산골 마을이다. 대티골 마을은 댓티 마을이라고도 하는데 큰 고개를 뜻하는 한자어 '대치'의 옛 발음에서 유래했으며 마을 위치에 따라 윗대티와 아래대티로 구분해서 부르기도 한다. 자연치유생태마을 대티골 마을의 명소에는 황토집, 숲길, 일월산 자생화공원 등이 있다. 이 외에도 마을의 자연 그대로를 즐길 수 있는 각종 생태 탐방과 전통 공예체험 등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내용

[ 체험 프로그램 ]
- 생태 숲 체험/대티골마을 하루 즐기기
- 나무 공예/사과잼 만들기/유기농 쌀빵 만들기
- 효소 고추장 만들기/하바리움 공예


홈페이지

www.daetigol.co.kr


대표번호

054-682-7903


주소

경상북도 영양군 일월면 영양로 4181-47


상세소개

ⓒ웰촌

 

" 영양대티골마을 "

 

#경북 #영양 #대티골마을

#체험마을 #힐링 #슬로시티

 

ⓒ웰촌

 

대티골 마을은 경북에서 가장 높은 해발의 웅장한 산자락을

자랑하는 일월산 아래, 푸른 산과 맑은 물 그리고 따스한 햇살과

은은한 달빛에 기대어 살아가는 대티골에 자리하고 있어요.

 

ⓒ웰촌

 

버스가 하루에 겨우 세번 들어오는 이 곳은 버스와

지하철이 밀려드는 도시의 편리함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두메산골이에요.

 

마을 주민도 9가구 모두 합쳐서 30여명 정도인

이 작은 마을이 자연치 유생태 마을로 입소문이 나면서

1년에 수만 명이 다녀가는 인기 여행지가 되었어요.

 

ⓒ웰촌

 

대티골은 사무장을 중심으로 모든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마을 해설사를 겸하는

사무장은 사실 제주도 출신이라고 해요.

 

어느 해 겨울 이 곳 마을을 지나다 폭설에 며칠 지내게 되었는데 

넉넉하고 정다운 산골인심에 반하여 아예 눌러앉게 되었다고 해요.

 

ⓒ웰촌

 

마을과의 특별한 인연 덕분에 해설사와 함께 대티골을

구석구석 돌아보는 '시골길 걷기'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에게

그리운 고향과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해요.

 

어르신들의 컨디션이나 일정에 따라 코스와 시간 조정

이 가능한 점은 이 프로그램의 훌륭한 장점이에요.

 

ⓒ웰촌

 

일제강점기 각종 광물을 수탈했던 제련소가 고스란히 남아있

일월산지 생화공원과 금강송을 베어 옮기던 임도,

옛 31번 국도 등 마을 곳곳에 풍성한 볼거리와 이야깃거리가

숨어 있어서 걷는 재미가 쏠쏠해요.

 

ⓒ한국관광공사

 

이 길을 경북 청송에서 영양과 봉화를 거쳐 강원도 영월까지

이어지는 외씨버선길의 일부로 '자연치유의 길'이란 이름이 붙었어요.

 

ⓒ한국관광공사

 

하늘이 보이지 않을 만큼 우거진 숲과 실제로 가재가

살고 있는 1급수의 깨끗한 계곡이 이름 그대로

몸과 마음을 정화해주는 느낌이에요.

 

ⓒ한국관광공사

 

마을 특산물인 산나물이 나오는 4월부터는 산마늘

도시락 만들기 체험이 가능하며 미리 예약하면 제철 산나물로

차려낸 건강한 농가밥상도 맛볼 수 있어요.

 

금강송으로 기둥을 세운 황토구들방에서 하룻밤을

여유롭게 쉬며 힐링할 수도 있답니다.

 

ⓒ한국관광공사

 

영양 여행을 계획중이신 분들은

'영양대티골마을'에 들려서 다양한 체험도 즐기고

산책도 하며 힐링하는 시간 보내시길 추천드려요~

 

 


요금/비용 안내

생태 숲 체험 3,000
대티골마을 하루 즐기기 25,000
나무 공예
사과잼 만들기 5,000
유기농 쌀빵 만들기 10,000
효소 고추장 만들기 20,000
하바리움 공예 15,000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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