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문화관광

오로라파크는 2012년 폐쇄된 통리역과 철도부지를 활용하여 철도와 별을 주제로 태백의 아름다운 밤하늘을 이야기하고자 만들어진 테마파크입니다.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리더 13기 최희정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추전역을 모티브로 하여 세계 5개국(미국, 스위스, 호주, 일본, 중국)의 고원 역사(驛舍)를 캐릭터하우스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체험 및 관람시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리더 13기 최희정

통리역사(매표소)를 지나 관람로를 따라가면서 첫번째로 만나는 스위스의 클라이네샤이테크역에서는 3면 영상을 통한 가상기차 탑승체험을 할 수 있고, 두번째 미국의 파이크스피크역에서는 특수열차인 톱니열차의 실물모형과 트릭아트 포토존이 있어 멋진 인생샷을 남길 수 있습니다.

ⓒ태백시 문화관광

세 번째 일본의 노베야마역에서는 동서양의 별자리에 대한 영상과 설명을, 네 번째 별빛전시관에서는 오로라영상 체험과 사계절의 별자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태백시 문화관광

별빛전시관과 야외공원에서는 오로라와 사계의 별자리를 만날 수 있어서 아이, 친구, 가족과 함께 세계의 철도와 별자리에 대한 이야기를 알아보는 재미가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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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전시관 옆에는 높이 49.2m(지상11층)의 태백 유일의 타워전망대인 눈꽃전망대가 있는데 전망대에 오르면 백두대간 산세의 멋진 경치와 아찔한 전망을 함께 느껴볼 수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리더 13기 최희정

전망대를 내려와 문화광장을 지나면 다섯번째로 중국의 탕구라역이 있는데 이곳에서는 세계 최 고원을 달리는 칭짱열차의 운행노선을 따라 펼쳐지는 주변 전경을 간접 경험할 수 있어 인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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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호주의 쿠란다역은 열대우림의 분위기로 꾸민 휴식공간으로 오로라파크를 모두 둘러본 후 잠시 쉬어가기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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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준비되어있는 오로라파크에서 태백의 진면목을 만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본문내용출처 : 태백시 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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