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산 일대를 둘러볼 수 있는 코스"

부산시티투어 오렌지라인

• 부산역↔용두산공원(부산근대역사관)
• 10월 중 개통예정
• 성인 15,000원 / 소인 8,000원

ⓒ비짓부산, 부산관광공사

★오렌지라인 투어코스★

부산역→송도해수욕장→암남공원→감천문화마을→다대포해수욕장→아미산전망대→부네치아 장림항→현대미미술관(을숙도)→낙동강하구에코센터→석당박물관(임시수도기념관)→국제시장(보수동책방골목)→용두산공원(부산근대역사관)

ⓒ비짓부산, 부산관광공사

서부산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부산시티투어 오렌지라인! 그 동안 부산을 방문하시는 분들에게 상대적으로 적은 관심을 받았던 서부산 관광지들을 이어주는 노선이 개통되면서, 동서를 잇는 부산여행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jsy_4869

우거진 수목과 기암절벽이 푸른 바다와 함께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암남공원. 4가지의 다양한 숲길 코스는 천천히 산책하기에도 좋습니다. 암남공원 해녀촌에서는 아담한 항구 바로 앞에서 해녀들이 바로 잡아온 싱싱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젊은이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는 여행지입니다.

Instagram@chanuk_photo

감천문화마을은 산자락을 따라 질서정연하게 늘어선 계단식 집단 주거형태로 이루어진 마을로 모든 길이 통하는 미로같은 골목길의 경관은 감천만의 독특함을 보여주고 있는 곳입니다. 알록달록한 색감과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인증샷 찍기는 필수! 특히 어린왕자 포토존은 꼭 들러보세요.

[email protected]_

다대포해수욕장은 낙동강과 남해안이 만나 양질의 모래밭을 만든 곳으로 일출과 일몰 조망지입니다. 해질녘에 방문하시면 멋진 황금빛 낙조를 만날 수 있어요. 드넓은 바다와 울창한 숲길을 모두 만날 수 있는 몰운대 해안데크길도 함께 방문해보세요!

ⓒ비짓부산, 부산관광공사

부네치아 장림항은 알록달록한 9컷 셀카의 배경으로 유명해진 곳입니다. 형형색색의 표지판과 예쁜 건물들이 반겨주는 이 곳은 어느 곳에서든 이색적이고 이국적인 경치를 감상할 수 있어요! 2층에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터와 휴게시설을 갖춘 '놀이촌'뿐만 아니라 각종 음식과 차, 어묵을 맛볼 수 있는 '맛술촌'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비짓부산, 부산관광공사

국제시장은 영화로 만들어질 만큼 전쟁의 안타까운 역사를 품고 있는 곳으로 다양한 구제 물품과 수입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오랜 세월이 묻어있는 보수동책방골목에서는 레트로 감성을 잔뜩 느껴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