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조대해수욕장

하조대해수욕장

백사장길이 1.5km, 너비 100m, 면적 7,562.5㎡, 수심 0.5~1.5m로, 양양군에서 남쪽으로 12km, 38선에서는 북쪽으로 1㎞ 떨어져 있다. 해변 뒤로 소나무숲이 울창하고 소나무숲에는 조선 개국공신이었던 하륜(河崙)과 조준(趙浚)이 만년을 보낸 육각정인 하조대가 있다. 백사장 규모가 크고, 모래가 부드러우며, 경사가 완만하고, 수심이 깊지 않아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피서지로 적합하다. 1976년 처음 개장한 이래 매년 7월 10일부터 8월 20일까지 2,722㎡의 야영장과 더불어 해수욕장으로 운영되며, 위락시설이 많지 않아 주변의 다른 해수욕장에 비해 조용하다. 담수가 흐르며 남쪽에 기암괴석과 바위섬이 있어 낚시하기에 좋고, 오른쪽으로 조도가 보인다. 주변에는 오색온천·오색약수·낙산사·설악산국립공원·오대산국립공원·통일전망대·하조등대 등 관광지가 많다. 강릉·양양·속초 시내에서 하조대를 운행하는 시외버스가 수시로 다니며, 승용차로 갈 경우 양양군청에서 강릉 방향으로 7번 국도를 타고 13.1km를 가면 해수욕장 진입로가 나온다. [네이버 지식백과] 하조대해수욕장 [河趙臺海水浴場] (두산백과)



홈페이지

tour.yangyang.go.kr


대표번호

033-672-2346


주소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하조대해안길 35


상세소개

ⓒ한국관광공사

 

바다와 어우러진 기암절벽과 정자의 풍치

하조대해수욕장

 

ⓒ한국관광공사

 

하조대해변은 양양군의 남쪽 12km거리에,

울창한 소나무숲을 배경으로

1.5km의 모래밭과 1.5m 내외의 수심,

100m 너비의 총 7,500㎡의

큰 규모의 백사장을 지니고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

 

동해안의 다른 해변과는 달리,

주변에는 위락시설이 많지 않아

조용한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해변 오른쪽에는 바위섬과 방파제가 있어

바다낚시를 하기에도 좋습니다.

 

ⓒ한국관광공사

 

해변 뒤쪽으로는 소나무숲이 울창하여

조용하게 삼림욕을 즐길수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

 

소나무 숲을 지나면 조선 개국 공신인

하륜과 조준이 고려 말엽에 잠시 은거하였다고 하여

두사람의 성을 따서 이름지어진 하조대와

바위 언덕 위에 홀로 우뚝 솟은

하조 무인등대가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

 

동해안 바닷가 중에서도 빼어난 풍광과

고즈넉함을 자랑하는 하조대해수욕장

 

ⓒ한국관광공사

 

조용하게 여름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장소입니다.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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