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조대

하조대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에 있는 암석해안으로 양양8경 중 하나다. 135,000㎡에 이르는 암석해안은 짙푸른 동해에 솟은 기암괴석과 바위섬으로 이루어져 있고, 주변 송림과 어우러져 경관이 빼어나다. 조선의 개국공신인 하륜과 조준이 고려 말, 이곳에서 은둔하며 혁명을 도모하여 두 사람의 성을 따 ‘하조대’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전해진다. 해안절벽 위에 같은 이름의 정자가 자리한다. 조선 정종 때 처음 건립한 것을 시작으로 여러 번 중수를 거듭했고, 지금의 정자는 1998년에 양양군이 굴도리 양식의 육각정으로 복원한 것이다. 정자에서 바라보는 풍광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특히 기암절벽 위 우뚝 솟은 노송은 과거 애국가 방송에 등장해 ‘애국송’이라고도 불린다. 하조대 정자에서 내려와 덱을 따라가면 흰색 무인 등대에 갈 수 있고, 인근의 하조대 둘레길과 하조대 전망대를 연계 관광할 수 있다. 하조대에서 북서쪽으로 1km 떨어진 거리에 하조대 해수욕장이 조성되어 있다. 수심이 1.5m 내외로 얕은 해수욕장이라 어린아이가 있는 가족이 물놀이를 하기에 좋다.



운영시간

상시이용


홈페이지

www.hajodae.org


대표번호

033-672-2346


주소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하조대해안길 29


상세소개

ⓒ한국관광공사

 

하조대는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에 있는 암석해안으로 양양8경 중 하나입니다. 135,000㎡에 이르는 암석해안은 짙푸른 동해에 솟은 기암괴석과 바위섬으로 이루어져 있고, 주변 송림과 어우러져 경관이 빼어나기로 유명합니다.

 

ⓒ한국관광공사

 

2009년 명승 제68호로 지정되었으며 조선의 개국공신인 하륜과 조준이 고려 말, 이곳에서 은둔하며 혁명을 도모하여 두 사람의 성을 따 ‘하조대’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

 

해안절벽 위에 같은 이름의 정자가 자리하고 있으며 조선 정종 때 처음 건립한 것을 시작으로 여러 번 중수를 거듭했고, 지금의 정자는 1998년에 양양군이 굴도리 양식의 육각정으로 복원한 것입니다.

 

ⓒ한국관광공사

 

정자에서 바라보는 풍광은 아름답기로 유명하며, 특히 기암절벽 위 우뚝 솟은 노송은 과거 애국가 방송에 등장해 ‘애국송’이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

 

하조대에서 북서쪽으로 1km 떨어진 거리에 하조대 해수욕장있는데 수심이 1.5m 내외로 얕은 해수욕장이라 어린아이가 있는 가족이 물놀이를 하기에 좋아 여름철에 특히 인기가 많습니다.

 

ⓒ한국관광공사

 

하조대해수욕장 바로 옆에 위치한 하조대스카이워크에 오르면 하조대해수욕장 일대와 함께 탁 트인 동해바다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으니 꼭 함께 들러보세요.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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