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봉말미오름
동사면에서 남사면에 이르는 화구륜은 침식되어 절벽을 이루고 있으며, 반대쪽인 북서쪽 사면에는 풀밭의 평지를 이루고 있다. 두산봉 응회환의 화구구를 마을사람들은 알오름이라 부른다. 남동쪽 사면 중턱까지 곰솔숲을 이루고, 급경사지의 사면에는 왕초피, 남서절벽 하부에 개상사화가 식생하고 있고, 분화구 내에는 참억새와 띠가 군락을 이루며, 그 밑으로 야고가 집단적인 군락을 이루고, 북서사면의 느슨한 평지에는 풀밭을 이루면서 농경지가 조성되어 있다. 몸집이 큰 산이란 뜻의 말미로서 한자로는 斗山 또는 斗山峰 말을 많이 놓아 먹이던 곳이라 해서 몰미오름(고어) 말미오름이라고 불러 한자명은 馬山 또는 馬山峰 `멀미오름`은 머리라는 뜻에서 머리미 멀미오름이 되어 한자로는 頭山 또는 頭山峰으로 표기된다.
홈페이지
대표번호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리 산1-5
상세소개
주차장 O
화장실 O
<자료제공: 인스타그램 @p_____________q>
<자료제공: 인스타그램 @au__lah>
서귀포시 성산읍과 제주시 구좌읍에
걸쳐저 위치한 두산봉(말미오름)은
절벽과 평지를 이루는 기생화산으로
복합형 분화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자료제공: 인스타그램 @sseony_319>
야자매트가 깔려있고,
오르는 길 주변을 소나무가 둘러싸고 있어
제주의 푸른 자연을 만끽하며
편하게 정상에 오를 수 있습니다.
<자료제공: 인스타그램 @dear_our_day>
<자료제공: 인스타그램 @luna.mj.ahn>
다른 오름들에 비해 비교적 낮은 높이 덕분에
10분 정도면 정상에 도착할 수 있는 것도
두산봉(말미오름)의 큰 장점입니다.
<자료제공: 인스타그램 @eu.on>
정상에 도착하면 성산일출봉을 비롯하여
우도와 우도봉까지 볼 수 있으며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선명하고 시원하게 볼 수 있습니다.
<자료제공: 인스타그램 @sseony_319>
두산봉(말미오름)에 방문하시는 분들은
알오름까지 함께 코스로 방문한다고합니다.
말미오름에서 알오름까지 이어지는 구간이
아름답고 멋진 경치를 자랑한다고 하니
꼭 한번 같이 들러보세요.
[본문내용출처: 제주특별자치도 시리즈 특별한 제주'보멍']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